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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실내영업 31일부터 허용
온주 경제재개 3단계 일정 발표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0 Jan 2022 08:25 AM
【2보】 온타리오주의 식당 실내영업이 31일(월)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디.
온주정부는 20일 경제재개 3단계 일정을 발표했다.
각 시행시기는 1단계 1월31일, 2단계 2월21일, 3단계 3월14일 등이다.
식당은 이달 31일부터 수용인원의 50%까지 실내손님을 받을 수 있다.
극장, 체육시설도 수용인원 50% 이하 조건으로 영업할 수 있다.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카지노의 영업재개도 허용된다.
또 실내모임 인원은 10명, 실외모임은 25명까지 허용된다.
2월21일부터는 실내모임 25명, 실외모임 100명까지 허용된다.
돌발변수가 없는 한 3월14일부터는 인원제한이 모두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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