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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도 상승세
7년만 최고.. 소비자 압박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0 Jan 2022 01:23 PM
국제 기름값이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증가한다는 예측과 함께 산유국들의 정치 불안 요소까지 불거지면서다.
올해 들어서만 이미 15.62%나 오른 유가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에선 수요회복 등으로 올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서 산유량 3위를 차지하는 아랍에미리트는 예멘 후티 반군이 아부다비의 석유시설과 국제공항에 추가 테러를 가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이같은 지정학적 불안요인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경우 유가는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20일 현재 토론토 일원 주유소의 레귤러 개스가격은 리터당 평균 1달러46.9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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