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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실내영업 허용 31일
3월14일까지 점진적 봉쇄해제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0 Jan 2022 04:42 PM
【3보】 온타리오주의 경제봉쇄가 이달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점진적으로 완화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식당, 체육관, 영화관 및 기타 실내시설의 수용인원을 31일부터 50%까지 허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계획은 '오는 26일까지 봉쇄'였으나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고려, 해제를 4일 늦췄다.
주총리는 "정부의 방역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다음주쯤 정점을 지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달 말부터 사적모임은 실내 10명, 실외 25명까지 늘어난다.
식품점과 약국, 쇼핑몰 등의 소매점과 극장 갤러리, 동물원,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도 정원의 50%만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다음달 21일부터는 실내 모임 25명, 실외 100명까지 허용되며 백신여권을 제시해야하는 식당과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이 사라진다. 또한 스포츠 행사와 콘서트장의 관중이 50%까지 허용된다.
3월14일이 되면 실내 모임은 50명까지, 실외모임은 제약이 없어지고 모든 실내 시설의 출입이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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