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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책은 왜 없는가
브램튼서 형제 3명 숨져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1 Jan 2022 01:20 PM
화재로 인명피해가 잦아도 정부는 아무 대책이 없는가. 정치인들은 그저 "애도한다"로 그친다.
브램튼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3명이 숨졌다.
화재는 20일 오전 9시15분께 토브램/클락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발생했다.
필지역경찰은 거주자 구조에 노력했지만 9·12·15세 소년 3명은 목숨을 잃었다. 소방대원은 이때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보호자는 다른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집을 잠시 비웠다.
사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는 충격에 빠졌고 각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패트릭 브라운 브램튼시장과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총리는 모두 "가슴이 아픈 소식"이라고 전했다. '애도'만 반복할 뿐 적절한 대책은 생각하지 못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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