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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김건희 "양 검사와 유럽여행"

현직검사 동거설에 뇌물 의혹까지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3 Jan 2022 02:11 PM


20210123_3.jpg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양재택 검사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고 시인했다.

김씨는 얼마전 서울의 소리 기자와 가진 7시간 인터뷰에서 "(유럽 체코여행은) 양 검사 사모와 같이 가려고 했다가 미국 일정때문에 불참, 어쩔 수 없이 셋이 같이 갔다"고 말했다.

 

김씨가 당시 유부남이었던 현직검사와의 여행을 스스로 시인함으로서 '양 검사와의 동거설' 그리고 '뇌물 의혹'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른다.

동시에 양 전 검사와 검건희씨의 출입국 기록이 삭제된 미스터리도 수사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씨의 모친 최은순씨는 당시 부동산 투자 관련 동업을 한 정대택씨와 다툼이 발생, 소송 중이었다.

공영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씨는 2004년 소송이 한창일 무렵 미국에 있는 양 검사 부인에게 2,200만원(미화 1만8,880달러)을 송금했다. 

또한 같은 시기 김건희씨 모녀와 양 검사는 10박11일 간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김씨가 양 검사와의 유럽여행을 본인이 직접 인정함에 따라, 유럽여행 경비와 모친 최씨가 미국의 양 검사 가족에게 거액을 송금한 것 모두 뇌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당시 차장검사였던 양 전 검사는 나중에 유럽여행에 대한 입장을 언론에 밝히면서 캐나다동포 제이슨씨를 끌어들였지만 석연치 않은 해명으로 제이슨이 '가상 인물 아니냐'는 설이 불거졌다.

그는 "2000년 초 벤처기업가 제이슨에게 김씨 모녀를 소개받아 식사자리 몇 번 한 것이 전부다. 지금은 캐나다로 이민간 제이슨이라는 기업인이 건희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이슨이 김씨와 여행을 가려 하는데 둘만 가면 안 갈 것 같아 자신에게 여행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씨 모녀와 유럽여행을 동행한 것에 대해 양 전 검사는 처음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가 나중에 그 기간동안 김건희씨 그리고 그의 어머니와 유럽여행을 간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

양 전 검사는 최씨가 미국의 있는 양씨 부인에게 거액을 송금한 것에 대해 "당시 미국 유학 중이던 아들이 다쳐서 병원 치료비를 보내달라고 아내한테 연락이 왔다. 마침 제이슨이 생각나 대신 돈을 보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금인은 제이슨이 아닌 최씨라는 문의에 그는 "잘 모르겠다. 제이슨이 최 회장이나 김건희씨에게 다시 부탁했는지 그건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건희씨는 "애들 유학 가서 우리가 돌아가면서, 우리가 되게 친하게 지냈다"고 언급, 양 검사 가족과 친분이 상당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양 전 검사는 식사 자리에서 몇 번 본 것이 전부라며 김씨와 친분이 없다고 정반대로 주장했다.

한편 최은순씨와 법적 소송 중인 정대택씨는 양 전 검사를 최씨 모녀의 검찰 배후로 지목했다.

결정적 증인의 진술이 검찰에 의해 기각되고, 기소가 엉망이었던 이유가 양 전 검사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정씨는 양 검사가 유럽을 관광할 때, 여행 경비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당시 피의자였던 최씨 모녀로부터 양 검사 측이 돈을 송금받고, 여행 경비까지 받았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또한, 김씨와 양 전 검사가 여행을 간 사실이 있음에도 이들의 출입국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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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교민2 ( yukony**@gmail.com )
    Jan, 23, 02:15 PM

    한국일보의 좌욱이는 엠빙신 2중대인가?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an, 23, 06:37 PM

    건희누나 응원합니다
    나중에 법사님들이랑 개독교 좀 몰아내 주세요!!

  • Billykim ( seoulloc**@gmail.com )
    Jan, 24, 03:30 AM

    2만불도 안되는 돈을 거액?이라
    기사를 쓰면 몇천억 대장동 의혹은
    푼돈 인가? 여배우 김부선은 어쩌나??? 그건 대선전에 본인이 이미 억울함을 수십번 호소한건데 그냥 덥어두고 모찬이 동행한걸 불륜이라니..
    소설을 써도 참 딱하다.

  • Chu ( chuhuip**@gmail.com )
    Jan, 24, 10:02 AM

    기사 제목이 숨 넘어가는 민주당의 처절한 비명 소리로 들리네요.
    한국일보 그리도 기사 거리가 없나요?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an, 24, 11:45 AM

    Billykim :

    무지 기독교 신앙이 철저한것 같은데 김건희와 건집법사 그리고 살아있는 소 껍질 벗기는 것 한번 기독교적 입장에서 설명을 해야지? 그리고 대장동 개발로 돈 처먹은 놈들이 어디 소속이야? 검찰과 전부 국민의 힘 놈들이던데 그것도 한번 설명해야지?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an, 24, 12:00 PM

    윤석렬이 되면 좋겠다.
    건희누나 작도 타는것도 보고
    석렬이형 거시기 벅벅 긁은 손으로 미국 부통령이할 악수 하는것도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보수가 그렇게 원하는 전쟁으로 통일 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만세. 건진법사 만세!!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an, 24, 12:15 PM

    Billykim :

    한가지 더 김건희와 양재택이 유럽 여행 간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야. 왜? 누가? 법무부 출입국 기록 (국가 문서)를 지웠냐는 것이지. 좀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 kimberley ( qhyu**@hotmail.com )
    Jan, 24, 06:26 PM

    한국일보 가 수구 죄파 인가? 댠군이래 최대의 사기범 이재명이를 지지하다니 , 지 형수한테 여성의 19멍을 칼로 슈셔 죽이겟디고 하는 개 망나니, 운주은전 전과자 한국일보는 한번 이재명 육성 욕설을 공개해 봐라. 모두가 까무라칠거다.

  • Billykim ( seoulloc**@gmail.com )
    Jan, 24, 09:50 PM

    창수야, 니 얘기만 쓰면 되지 왜 남 이름 걸고 반말이냐?

    니가 아는 사실과 내가 아는 것이 상이 하다해서 시비거냐?

    니가 날 알어?

    기사에 대한 논평은 할 지언정, 내게 대들지 마라.

    남의 의견도 소중한 줄 알고 댓글 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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