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
  • 자동차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보기
  • 맛집 가이드
  • 광고/구독 문의
  • 기사제보
  • 신문 재배송 요청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구독
  • HotNews 건설노동자 파업 장기화 조짐
  • HotNews 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세
  • HotNews 온주 개스값 2불 밑으로
  • HotNews 온주 여행 때 영수증 꼭 챙겨야
  • HotNews "원로들이 선관위 참여해야"
  • CultureSports 한국여자축구팀 토론토 온다
  • HotNews 물가 뛰는데 정부는 뭐하나
  • HotNews "원금에 대한 투자정보 몰라"
  • HotNews 여는 곳 닫는 곳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Home / 핫뉴스

분규 후 런던한인장로교회 창립

신도간 동성애 분쟁·상처 치유해야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4 Jan 2022 03:42 PM


3런던한인교회_창립예배.jpg

런던한인교회가 동성애 논란을 뒤로하고 찬반 신자들이 각자 터전을 마련했지만 아픔과 상처는 아직 완치되지 않았다.

새 교회를 세우고 최근 설립예배를 드린 런던한인장로교회(London Korean Presbyterian Church)의 장성환(사진) 담임목사는 게이트웨이 교회(890 Sarnia Road)를 대여했다. 설립 첫 날인 2일 329명의 신도가 참석, 약 10만 달러의 헌금도 모였다. 

 

이 교회는 지난해 동성애자 결혼과 동성애 목회자를 허용한 교단에 반발, 런던한인교회(LKCC)를 떠났었다. 

잔류파인 런던한인교회(London Korean Christian Church·530 Topping Lane.) 신도 80명은 담임목사 없이 교회를 운영 중이다.

24일 본 한국일보는 장 목사에게 그간의 심경과 소속교단 등에 대해 물었으나, 그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인터뷰를 사실상 거부했다.

런던한인교회 잔류를 택한 A 장로는 "수개월간 이어진 갈등으로 우리 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단체로 낙인이 찍혀 새 신도 가입에 상당한 애로가 있다"며 "캐나다 장로교단P.C.C및 한카동부노회 소속으로 51년 역사를 가진 우리 런던교회는 동성결혼과 동성애자의 목사 안수를 여전히 반대한다. 신도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성경과 교회의 전통을 지키며 양심과 행동의 자유에 따라 신앙생활을 한다"고 강조했다.

런던지역 최대 신도수를 가졌던 이 교회는 동성애를 허용한 교단의 결정에 반발, 담임목사와 당회가 탈퇴를 결정하면서 일부 신도들과 극심하게 대립했다.

이후 '교회 내 동성애 허용과 동성애자 목사 안수문제'는 캐나다의 전 한인교회가 겪는 극도로 민감한 주제임이 드러났다. 한인들 사이에선 한국일보 게시판(웹페이지)을 통한 찬반토론이 근래에 보기드물게 맹렬하게 등장했다. 

  

 

 


전체 댓글

  • Billykim ( seoulloc**@gmail.com )
    Jan, 24, 09:42 PM

    목사님도 "동성애 안수"를 별도로 받아야 하나???

  •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an, 24, 11:56 PM

    하루 매상이 10만 달러.. 헌금 모인걸 자랑 하는 건가요?돈 참 쉽게 번다.. 부럽네요

  • 보통사람 ( toronto215fortyo**@gmail.com )
    Jan, 25, 09:55 AM

    남은 성도나 떠난 성도나 모두가 동성애 싫어하는데 뭐 땜에 싸우고 나갔는지 궁금하군요.
    기독교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약육강식 시대에서 인권보호의 시대로 바뀌면서 캐나다에선 법으로 동성애 차별 못하게 한지 15년 됐고 미국을 포함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동성애를 인정하고 더불어 같이 살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국도 차별금지법이 국회 상정 중인데 기독교 의 반대로 멈추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2021 11월30일 한국여론 조사(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속의여론, 여론조사 참조) 보니 이제는 본국도 나무나 빨리 변화해서 동성애 인정 하는 분들이 인정 못하는 사람들 보다도 많아 졌습니다. 그리고 본국의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에서 동성애 인정하는 분 들이 인정 안 하는 분들 보다 더 많아 졌습니다. 단지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이 반대 하고 있어서 정치권 들이 눈치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교회 지도자나 정치인들 모두 국민 눈치를 안 봉수 없으니 이런 여론 조사 보면 조만간 한국도 국회 통과 하겠지요.


  • 보통사람 ( toronto215fortyo**@gmail.com )
    Jan, 25, 10:34 AM

    한인사회의 일원인 교회가 갈라 지고 교회성도들이
    가슴 아푼 일을 겪었는데 새교회 차린 교회 목사가 한인 사회에서 제일 크고 비중 있는 언론의 인터뷰를 거부 한다니 정치인이나 무슨 문제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십니까? 당당하고 정확한 입장 정리 필요 합니다.
    남는 런던한인교회 A 장로에게 여쭙니다. 앞으로 런던한인교회 는 캐나다에서 교육받은 사람즉 캐나다 시민이나 선진국에서 교육받고 이민온 사람보다는 동성애를 인정 안하는 후진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새로운 교인으로 선호 하고 이것이 또한 추구하는 교회의 미래 모습입니까? 이래서 되겠습니다. 이렇게 차별해도 되는 겁니까? 이 또한 정확한 입장 정리 필요 합니다.
    부탁합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정확한 내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교회 새로이 선택하는 분들 에게도 도움되는 문제 이고요.

  • DanLe ( torontoedupo**@gmail.com )
    Jan, 25, 01:27 PM

    보통사람. 당신이 보기에 한국이 후진국입니까? 당신의 주장과 다르다고 그렇게 폄훼하고 수준 낮다고 합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교계가 분란 생기는 이유입니다. 싸움꾼 입니까? 당신 주제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앞뒤 말이나 제대로 맞게 쓰고.. 무식함 탄로내지 말고. 기독교는 더럽고 추잡한 동성애자 인정 안합니다. 당신 같은 사이비나 인정 하겠죠. 당신같은 사람이 무슨 교회에 대해서 평을 합니까? 교회나 다녀봤습니까?

  • 보통사람 ( toronto215fortyo**@gmail.com )
    Jan, 25, 02:59 PM

    Danle 님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상대방의 의견도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쓰신 글 너무나 감정에 치우치고 쓰셔서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신문이니까쓰시는 말도 좀 젊잖은 말로 쓰시면 좋겠습니다.제가 인정 못 하는 것은
    제가 언제 한국이 후진국이라고 했습니까?
    제가 언제 제 주장과 틀리 다고 폄훼하고 수준 낮다고 했습니까?
    왜 나때문에 교계가 분란이 생깁니까?
    제가 인정 하는 것은 앞뒤 말이나 제대로 쓰고 입니다. 사실 글도 잘 안 쓰고 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저의 어떤 의견이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면
    성의껏 제 의견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담임목사 청빙 24 Jan 2022
한국입국 동포는 '굶어라' 24 Jan 2022
분규 후 런던한인장로교회 창립 24 Jan 2022
유학후 이민이 대세, 그러나... 24 Jan 2022
'착한 도우미' 나왔다 24 Jan 2022
어설픈 증언에 억울한 옥살이 24 Jan 2022

카테고리 기사

원숭이.jpg
H

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세

19 May 2022    2    0    0
1공사장파업.jpg
H

건설노동자 파업 장기화 조짐

19 May 2022    0    0    0
콕플레이.jpg
H

"원금에 대한 투자정보 몰라"

19 May 2022    2    0    0
3코로나정신건강.jpg
H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다

19 May 2022    0    0    0
노인회관.jpg
H

"원로들이 선관위 참여해야"

19 May 2022    1    0    0
4제아슨케니.jpg
H

제이슨 케니 앨버타주총리 사임

19 May 2022    0    0    0


Video AD


추천 동영상 기사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5월13일)

13 May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4월28일)

28 Apr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2).jpg

나긋나긋 뉴스(4월21일)

21 Apr 2022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이미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Opinion
거짓말대회인가
18 May 2022
1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1오타와한인_신문캡쳐_4월29일.jpg
HotNews

오타와한인이 민원개선 이끌어

17 May 2022
7
3콕플레이.jpg
HotNews

코인폭락에 콕플레이 조명

16 May 2022
6
ieigtgp57zlrjgnpbo4n7luwcy.jpg
HotNews

여권발급까지 두달 걸려...

14 May 2022
0
3번호판.jpg
HotNews

스티커 유효기한 넘으면 벌금

13 May 2022
1
부동산_이재형.jpg
Realty

토론토 주택시장 마침내 하락세

29 Apr 2022
1
1저가항공_에어프레미아.jpg
HotNews

신규항공사 인천-캐나다 취항

04 May 2022
1
1피어슨공항.jpg
HotNews

줄서다 쓰러질라... 피어슨공항

03 May 2022
0
20220507_5.jpg
HotNews

원 환율 달러당 1천원 육박

07 May 2022
5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신문 재배송 요청
  • 찾아오시 는 길
  • 기사제보
  • 광고/구독 문의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
  • 주간한국

연관 사이트

  • 토론토 총영사관
  • 몬트리올 총영사관
  • 벤쿠버 총영사관
  • 캐나다 한국대사관
  • KOTRA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