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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선박 전복 39명 실종
바하마 출발 ...플로리다 인근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an 26 2022 11:39 AM
플로리다주 인근 카리브해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 39명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나,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해안경비대는 플로리다 해안 약 70㎞ 해역에서 전복된 선박에 매달려 있던 남성 한 명이 25일 오전 주변을 지나던 선박에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조된 남성은 22일 밤 해당 선박이 바하마제도를 출항해 바다로 나섰다가 거친 날씨에 전복됐다면서 자신 외에도 39명이 배에 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그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당시 사고 해상에는 3m에 육박하는 파도가 치고 있었으며 강풍이 불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미국을 목적지로 한 밀입국선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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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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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Billykim ( seoulloc**@gmail.com )
Jan, 26, 10:48 PM밀입국 자체가 범죄니
동정심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