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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크라 군사지원
비살상 장비·훈련 확대
Updated -- Feb 22 2022 02:13 P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an 27 2022 10:03 AM
캐나다가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비살상 장비 제공과 군사훈련 임무 확대 등 군사 지원에 나선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이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시민이 정부를 선출하고 국가 방향을 정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 우리 모두에 대한 위협"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자주권과 안보, 영토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보안군을 돕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먼저 우크라이나에서 현지 군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캐나다군 병력을 200명에서 260명으로 늘리고 이를 최대 400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전투가 아니라 훈련 임무로, 캐나다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자문과 지원을 하면서 훈련을 계속할 것"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정부는 캐나다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살상 장비와 정보 공유, 사이버 공격 대응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4천만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 중 일부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계 주민은 약 13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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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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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an, 28, 10:14 AM우크라이나의 전정부는 부패했었고 그로인해 코미디언출신이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지만...그역시 각료와 주요보직을 그와 함께 일하던 PD와 작가, 영화감독으로 채워넣으면서 부패가 더심해졌고 외교적 무능과 내치의 혼란을 가져왔다. 러시아는 예전의 공산주의 소련이 아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우크라이나를 케나다가 세금으로 도와줄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