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한인여성, 애플 CEO 스토킹
"쌍둥이 출산" 주장...5억 불 요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7 Jan 2022 01:18 PM
【뉴욕】 40대 한인여성이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1년 넘게 스토킹한 혐의로 피소됐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카운티 법원에 버지니아 거주 줄리아 리 최(Julia Lee Choi·45·사진)씨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최씨는 2020년 10월께부터 15개월 가까이 팀 쿡 CEO에게 이메일과 트위터 등을 통해 위협하고 스토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이 쿡의 부인이며 그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주장했다.
애플 측에 따르면 최씨는 쿡을 만나려고 쿡의 사유지를 2차례나 침입했고, 장전된 총과 탄약상자를 찍은 사진이 포함된 위협 메시지를 이메일과 트위터를 통해 발송했다. 지난해 성탄절 1주일 전엔 이메일로 5억 달러 지불을 요구했다.
최씨는 2020년 10월~11월 사이 쿡에게 보낸 이메일이 200통에 달했고, 위협의 강도는 갈수록 세졌다.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입대하면 3번 해외휴가 | 27 Jan 2022 |
한인여성, 애플 CEO 스토킹 | 27 Jan 2022 |
위조지폐 주의보 | 27 Jan 2022 |
코로나 난리에 암수술 실종 | 26 Jan 2022 |
한국 입국 더 힘들어졌다 | 26 Jan 2022 |
아직도 이런 황당한 부대장 있네 | 26 Jan 2022 |
카테고리 기사
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세
19 May 2022
2
0
0
건설노동자 파업 장기화 조짐
19 May 2022
0
0
0
"원금에 대한 투자정보 몰라"
19 May 2022
2
0
0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an, 27, 04:10 PM팀쿡이 게이라는거는 알려진 사실인데 이여자 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