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면 3번 해외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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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청년 유치를 위해 한국 병무청이 2004년 시작한 '입영희망원 제도'는 동포청년이 현역병으로 입대하면 복무 중 본인 거주지에 다녀오도록 해외 정기휴가를 받고 제대 때에는 항공비 등 여비도 받는다.

가령 토론토 거주 청년이 한국군에 입대하면 캐나다를 다녀오도록 3번 휴가를 받고 제대할 때에는 귀국 항공비까지 받는다.

대상이 되는 해외동포는 3년 이상 국외에 거주한 영주권자와 복수국적자 등이다.

병무청은 해외동포 청년들의 적응을 위해 현역 입영 후 1주일간 '적응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본인의 적성·특기에 따라 보직을 부여하고 입영날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조: 병무청 홈페이지 https://www.mma.go.kr 또는 오타와대사관 (613)244-5010

교민2 ( yukony**@gmail.com )
Jan, 27, 05:14 PM

겨우 18개월 근무하면서 휴가를 세번이나? 군대가 섬머켐프로 착각하나?
Billykim ( seoulloc**@gmail.com )
Jan, 27, 07:55 PM

돈 자랑하지 말고
코로나 피해 한인 소상공인이나 지원해라..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Jan, 27, 09:08 PM

세계 여행을 보내줘도 다시는 안감!
그냥 전쟁 하고 싶어 안달난 애들이랑 그 자식들 보내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