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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회원 김영수씨
'2022 빛나는 수필가'로 선정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03 Feb 2022 02:31 PM
"봄이면 어김없이 새싹을 올리는 나무와는 달리, 한번 지면 그만인 인간은 나무라는 우주에 매달린 잎이나 꽃 같은 존재에 가깝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꿈을 갖고 산다 해도, 모두가 다 꽃과 열매를 거두며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수필 '짧고도 긴 쉼표'>
토론토 문협회원 김영수씨가 올해 주목해야 할 수필가 60인에 포함됐다.
'The 수필, 2022 빛나는 수필가 60'은 2020년 겨울호부터 2021년 가을호까지 수필전문지에 수록된 작품 중에서 김 작가의 '짧고도 ... '를 선정했다. 8명의 선정위원들이 작가이름을 가린 채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점, 문학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수필 60편을 골랐다.
김 작가의 수필은 작년 '에세이문학' 여름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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