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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입원환자 1주새 319명↓

온주 일부대학·영화관 백신패스 유지

온타리오주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와 입원환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 패밀리데이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병원의 데이터가 늦게 반영된 것.

23일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143명, 사망자는 10명이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68명 늘었고 집중환자수는 변화가 없었다. 다만, 입원환자는 1주 전에 비해선 319명 줄었다.

한편,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여러 대학은 백신패스 및 마스크착용 등 예방 조치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일부 영화관도 백신패스가 폐지되는 3월1일 이후에도 접종 증명서를 계속 요구키로 했다. 

온주 코로나 통계

                 17일(목)   16일(수)과 비교

신규확진      1,425명     +143명

신규사망      19명         +10명

입원환자      1,106명     +68명

집중치료환자 319명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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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