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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난민 500만 명 예상
피란행렬로 수도 키예프 마비
Updated -- Feb 25 2022 08:54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4 2022 04:25 PM
【키예프=우크라이나】 24일 새벽부터 포성과 폭발음이 울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는 러시아의 침공에 놀란 주민들이 속속 피란 행렬에 합류했다.
러시아군의 동·남·북 3면 침공을 피해 서부로 피란을 떠나려는 인파가 몰리며 주요 도로가 마비됐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러시아 침공으로 5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쟁 개시로 식량가격이 치솟는 파급효과도 경고했다. 러시아와 우크라 두 나라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30%를 담당한다.
폴란드 등 우크라와 국경을 접한 주변국들은 난민수용소를 마련하는 등 대비에 들어갔다.
독일은 우크라와 접한 국가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돕겠다는 제안을 했으며, 덴마크는 피란민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캐나다 거주 우크라계 인구는 136만 명에 달한다.
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은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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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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