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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군에 '항복' 요구
"무기 내려놓으면 협상" 압박
Updated -- Feb 25 2022 08:58 AM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Feb 25 2022 08:51 AM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5일 우크라이나군에게 사실상 항복하라고 요구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에 응해 저항을 끝내고 무기를 내려놓으면 언제든 회담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아무도 그들을 공격하거나 탄압할 계획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도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작전을 명령하면서 '비무장화'를 작전 개시의 목표로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현재 우크라이나 정권은 신나치 세력, 미국이 이끄는 서방 등 두 가지 외부의 통제에 복속됐다"라며 "우크라이나의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내일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민간인이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의 비행장을 장악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사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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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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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Feb, 25, 09:09 AM부패한 대통령에 염증을 느끼고 극중에서 부패를 일소하는 코메디극의 주인공을 하던 코메디언출신 대통령을 선출하니 그가 속했던 프로덕션소속 동료 연기자와 작가 PD들이 전부다 입각했고 심지어 그들이 외교장관,국방장관,정보책임자까지 하면서 비전문가들이 나라를 말아먹었고 그들이 올리가르들의 부패를 눈감아주면서 국부는 몇명이 독점하게 놔뒀다. 코메디언을 대통령에 나가보라고 부추긴놈은 그프로덕션의 사장이고 올리가르흐다. 얼굴마담으로 대통령세우고 뒤에서 화끈하게 해먹는 구조다. 나라는 부패하면서 NATO의 도움만 바라는 이상한 구조에서 푸틴의 먹잇감이 되는거는 당연하다.
kimberley ( qhyu**@hotmail.com )
Feb, 25, 12:47 PM대학에서 데모만 하던 주사파 586 정치인, 전교조 ,민노총의 세력에 꼭두각시로 님축 대통령이 된 문재인 일당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지 들이 나누어 먹으며 난도질 했는데 이번 대선에서 지 들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 총장의 권력 부폐 수사 방해에 맞서 투쟁하므로 국민의 절대적 호웅으로 야당 대선후보로 등장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길이 열린 것 같다.
JimanPark ( korando19**@gmail.com )
Feb, 28, 12:33 AM어떤 이슈를 들어도 한국 정치로 가져가는 놀라운 기술.
킴벌리 이제 살날도 얼마 안남은거 같은데
대한민국 걱정하지 말고
니 몸생각좀 하던지
묘자리 세일 하니까 그거나 좀 알아 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