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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혹한경보
추위와 눈은 평년수준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Feb 25 2022 06:01 PM
【2보·종합】토론토에 혹한 경보가 발령됐다. 지독한 추위를 말한다. 세월은 거꾸로 가는가.
연방환경부는 25일(금) 오전부터 26일(토)까지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5cm의 눈이 쌓이고 강한 바람에 눈이 날릴 것이라며 여행주의보도 발령했다.
25일 최저 영하 18도, 최고 영하 4도로 예상된다.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기온은 최고 영하 9도에 머물 예정이다. 대체로 흐리고 강한 바람도 예상되며 밤사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020-21년 겨울에는 전국적인 추위가 사라졌다. 서부 전역에서는 추운 날씨가 예년보다 많았던 반면 동부는 온화한 날씨가 더 우세했다. 2021년 가을 서부지역의 홍수와 역대 최고기온 경신, 눈보라 등 이상 기온 현상에 이은 지구 온난화 현상의 영향이다.
토론토를 포함한 온주 남부는 겨울 기온이 예년에 비해 따뜻했다. 몇 차례 많은 눈이 내렸지만 전국적으로 평년 수준이었다. 서부의 경우 겨울 내내 평균 이하의 강수량과 평균 이상의 기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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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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