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복’ 온라인 상영

4오타와문화원_서복.jpg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3월 K-시네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주 감독의 영화 ‘서복’을 오는 23일(수)부터 29일(화)까지 온라인 상영한다.

복제 인간을 주요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은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을 피하며 휘말리는 여러 사건과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열연이 영화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번 영화를 통해 장편영화 첫 주연을 맡은 박보검의 연기 변신과 또 다른 주연배우 공유와의 브로맨스 또한 이 영화의 볼거리다.

관람 정보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