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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순씨 별세
폐암 투병 중...향년 73세
Updated -- Apr 01 2022 09:15 AM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31 2022 01:25 PM
지난 29일(화)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2019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충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1975년 토론토로 이민했다. 이민 후 남편 이해창(2010년 별세)씨와 함께 소규모 사업을 하며 한인불교인협회, 한인세탁협회 등의 설립을 도왔다. 유족으로는 장녀 승윤씨, 차녀 혜라씨, 삼녀 유나씨 등이 있다. 장례일정 A2면 광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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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