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 HotNews 한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 CultureSports 한인 골프 유망주 오거스타 내셔널 출전
  • HotNews 용의자 체포하던 40대 여경 사망
  • HotNews 평통 대북전략포럼 개최
  • CultureSports 파리바게뜨 성공기약
  • HotNews 벤츠족도 요즘엔 이곳서 쇼핑
  • HotNews 눈발 날리고 저녁엔 기온 뚝
  • HotNews 토론토 임마누엘교회 1,500불 보태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우크라모금 7만 불 돌파

나흘만에 1만 불 추가



Updated -- Apr 01 2022 02:58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Apr 01 2022 12:26 PM


2우크라.jpg

우크라이나 중서부 비니치아시에 있는 의료용 가운 공장은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 군대를 위한 방탄조끼와 위장 유니폼을 생산한다. 이 공장은 하루에  방탄조끼 7벌을 만들어 매일 최전선으로 보낸다. 

 

재봉사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일한다. 지난 한 달 동안 무료로 일했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 구호 기부금 덕분에 약간의 돈을 받아 생활비를 충당한다. 

본보의 성금 모금액은 지난 3월 28일 6만 달러 돌파 후 1일, 4일 만에 7만 달러를 넘어섰다. 난민돕기 모금운동은 우크라 사태의 장기화로 2주를 연장해 마감은 4월14일(목)까지다.

 

 

모금 현황(1일 현재·단위 달러)

이미령: 1,000
미성 재그만: 100

소계: 1,100

누계: 70,830

수표수취인: Canadian Red Cross
크레딧카드: 소유자 이름, 번호, 만료일(Expiry Date) 기입 필수. 
메모란: '우크라이나 돕기' 
보낼 곳: The Korea Times, 1997 Leslie St. North York, ON M3B 2M3
접수마감: 4월14일(목)
문의: (416)787-1111(사내번호 284)

*기부자 이름 및 주소를 명확히 기재, 세금공제 영수증을 받으십시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01, 02:32 PM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의 최대착각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을 6.25 남침과 단순 비교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가 버퍼스테이트로 남으면서 러시아와 유럽의 가교역할을 했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사태가 이번 분쟁이다. 나토의 동진은 러시아에 절대적인 위협이 돼 군사적 충돌로 이어진다는 경고는 수십년에 걸쳐 여러 지정학자들이 제기해 온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는 서구의 퍼핏 노릇을 하면서 러시아를 극도로 자극했다. 미국과 NATO가 도와줄것이라는 근거없는 확신을 가지고 제대로 된 대안도 없이 러시아를 자극한 것이다.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은 그대로 국민들의 비극으로 돌아왔다. 우크라이나인들은 해외에 수백만, 국내에서는 1천만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결사항전을 부추기며 국민들에게는 화염병으로 러시아 전차에 대항하라고까지 요구하고 있다.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이 무슨 6.25 남침과 비교할 거리가 되는가. 공산전체주의와 자유민주진영의 대립인 6.25사변과 우크라이나는 다르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국가차원에서 네오나치를 양성하면서 러시아계 주민을 학살한 우크라이나가 오히려 전체주의나 다름없다. 한국인의 상식은 현실과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수십년전의 상식을 억지로 꿰어 맞추려 하고 있다. 러시아의 체제붕괴를 위해 뉴레프트에 물든 서방이 우크라이나의 어리석은 지도자를 앞세운 것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본질이다.


    착각과 아집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니 젤렌스키를 국부 이승만과 비교하거나 젤렌스키의 부인을 프란체스카 여사와 비교하는 코미디 같은 발상까지 하는 이들도 있다. 코미디언 출신에서 일약 대통령이 된 젤렌스키를 응원하면서 그의 쇼맨십을 칭찬하는 이들도 많다. 갑자기 프레이 포 유크레인을 구호로 내걸고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자고 난리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보다는 우리 주변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 훨씬 동정이 간다. 어떻게든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불편함 몸을 이끌고 폐지를 줍는 분들 말이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를 북한의 6.25 남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북한 ICBM엔진 기술에 도움을 준 나라임은 생각하지도 않는 블랙코미디가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국제정세를 보는 시각이 수십년전 고교 국민윤리교과에서 한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원로사제 유봉준 신부 선종 01 Apr 2022
우크라모금 7만 불 돌파 01 Apr 2022
여권업무 대폭 간소화 01 Apr 2022
교황, 기숙학교 비극에 사과 01 Apr 2022
이인순씨 별세 31 Mar 2022
해외동포 본인확인 '난망' 31 Mar 2022

카테고리 기사

k-eta.jpg
H

한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29 Mar 2023    0    0    0
민주평통1.jpg
H

평통 대북전략포럼 개최

29 Mar 2023    0    0    0
달러라마.jpg
H

벤츠족도 요즘엔 이곳서 쇼핑

29 Mar 2023    0    0    0
치과진료비.jpg
H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29 Mar 2023    0    0    0
이미례.jpg
H

토론토 이미례씨 별세

29 Mar 2023    0    0    0
튀르키예지진.jpg
H

토론토 임마누엘교회 1,500불 보태

29 Mar 2023    0    0    0


Video AD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이미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Opinion
우리가 바로 '주류'다
27 Mar 2023
1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식품점.jpg
HotNews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리베이트 준다

27 Mar 2023
0
20230326_2.jpg
HotNews

"남조선 사람 안 받습네다"

26 Mar 2023
0
20230325_12.jpg
HotNews

"역시 금이 제일이야"

25 Mar 2023
0
의료사기.jpg
HotNews

한인 전문의 242만 불 몰수

24 Mar 2023
1
20230305_6.jpg
HotNews

"화성 생명체 증거 이미 발견"

05 Mar 2023
0
고용개발국.jpg
HotNews

550만 불 사기 한인 인생파탄

08 Mar 2023
1
20230312_15.jpg
HotNews

"한국 갔다가 휴대폰 요금폭탄"

12 Mar 2023
2
2면 워킹할러데이-.jpg
HotNews

"기회의 나라 캐나다로 가자"

13 Mar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