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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맛보자"
서머리셔스 축제 8월에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2 Apr 2022 12:20 PM
토론토의 대표 먹거리축제 서머리셔스Summerlicious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도시 전역의 유명 식당에서 고급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축제로 8월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희망 식당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시청에 신청할 수 있다. 올해에는 특별히 신청비가 면제된다
코로나 사태로 침체기를 겪었던 외식업계의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 올해 축제에는 몇가지 변경사항이 포함된다.
기존의 27·34·41달러 점심 메뉴와 35·45·55달러 저녁 메뉴외에도 20·48·55달러 점심과 25·65·75달러 저녁 메뉴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축제 기간도 기존 7월에 진행됐던 것과 달리 업계의 요청에 따라 8월로 변경됐다.
서머리셔스와 겨울에 진행되는 윈터리셔스는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지역 식당들이 3억5,300만 달러의 이익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식당을 돌며 음식을 맛보는 식도락가들은 평소에 가지 못하던 식당을 방문,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본다는 것이 축제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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