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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크라에 중화기 지원
푸틴 두 딸 등 14명 제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Apr 20 2022 09:13 AM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중화기를 제공한다.
19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뉴브런스윅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중화기 지원을 요청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의 중화기 지원 방안은 이날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포함한 주요 7개국(G7) 정상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대러시아 추가 제재 문제를 논의한 직후 나온 것이다.
이날 캐나다 외교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 등 러시아 정부 관련 인사 14명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재 명단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부인과 딸도 포함됐다.
앞서 미국과 영국은 이달 초 푸틴 대통령의 성년 두 딸인 마리야와 카테리나에 대해 제재를 시행했다.
장녀 마리야는 의학 전문가로 의료서비스 분야 전문 러시아 투자회사인 노멘코의 공동 소유주이며 차녀 카테리나는 모스크바대학의 과학연구진흥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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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20, 10:30 AM우크라이나인들은 사람들의 감정을 이끌어내는데 아주 탁월하다. 전쟁은 범죄다, 우크라이나편에 서겠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선악의 구분으로 침략자인 러시아는 악하고 피해자인 우크라이나는 선하다는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인지상정에서 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도 이해할만 하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들에 대해 유럽인들은 가슴이 먹먹했다. 그런데 가슴이 먹먹한 것도 하루이틀이지 마냥 먹먹할 수는 없다. 이제는 좀 너무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전쟁의 참화를 피해 이웃 국가에 피신 온 것은 딱한 일이지만 우크라이나 국기색의 유니폼과 현수막을 준비해 막무가내로 차로를 막으며 시위를 벌이다 항의하는 유럽 현지인들과 주먹다짐을 벌인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불과 몇 주안에 몰려든 난민들은 유럽의 최고 도시들을 우크라이나화(化)하면서 지저분한 돼지 우리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비등하다. 모든 주차구역은 난민들로 넘쳐나 대중교통이 지나는 차선까지 점거할 정도가 됐고 일요일이 되면 박물관이 있는 시 광장에서 유로마이단을 연상케 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정치 집회가 열린다. 그들의 시위가 있었던 거리는 온갖 악기의 소음이 하루종일 울려퍼지고 현지인들의 휴식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악취가 진동한다고 한다. 공동체의 고요함을 깨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이런 추태는 러시아군의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보다 더 공포스럽다는 현지인들의 정서도 팽배해지고 있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마이단시위의 광기를 연상시키는 좀비 복장을 하고서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기념비에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물가가 비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난민들이 현지인들도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고급 숙박시설을 다짜고짜 무료로 요구하는 일도 빈발하고 있다고 한다. 전화를 피해 이웃나라에 온 난민이니 친절하게 대해줘야 한다는 정부기관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은 서서히 우크라이나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아가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끊임없이 징징거리며 뭔가를 일방적으로 계속 요구하는 속성이 있다. 지금 유럽이 급속하게 깨어나고 있으며,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현직 정치엘리트들은 다음 선거에서 고전할 것이라고 현지에서 이야기하고있다.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21, 09:40 AMCNN의 최근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던 무기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빼돌려져서 하마스에 반입되었고 이스라엘과의 전투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백악관도 현제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이 휴대용 지대공미사일로 민항기를 공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