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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합창단 재도약 나선다
10월 한국주간 공연준비...단원모집도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1 Apr 2022 12:22 PM
한인 문화단체들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토론토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은 "토론토총영사관이 올 10월부터 약 7주간 진행하는 한국주간Korea Week행사의 참가팀 중 하나로 선정돼 10월29일(토) 오후 7시 요크미니스터 장로교회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겸 토론토한인합창단 부지휘자 서이삭씨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총영사관의 후원에 힘입어 공연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21일 말했다.
합창단은 공연 준비를 위해 24일(일) 오후 5시부터 노스욕 에디스베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첫 연습을 시작한다.
서씨는 "코로나 규제가 빠르게 풀리면서 공연과 연습 재개가 갑작스럽게 진행된 면이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이번 공연에서 한층 향상된 합창단의 실력을 주류사회에도 알리고 싶다"며 "단원 모집과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문의: 서이삭 (647)32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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