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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내 생활과 무관"

캐나다인 절반 '입헌군주제 폐지' 찬성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2 Apr 2022 08:19 AM


여왕.jpg

영연방인 캐나다가 입헌 군주제 체제를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절반에 달하는 등 군주제 지지가 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CTV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가 군주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캐나다의 국체인 입헌 군주제를 폐지, 영국 왕실과 단절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2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캐나다는 입헌 군주국을 국체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공식 국가 원수로 규정돼 있다.

조사에서는 또 영국 왕실이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를 상징한다고 믿는 응답자가 49%에 달했고, '왕실이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여기는 국민이 50%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의 응답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찰스 왕세자를 캐나다의 국가 원수인 영국 왕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6%는 그의 부인 커밀라를 왕비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7일 앵거스리드 포럼의 성인 회원 1,6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다.

 

 

 


전체 댓글

  •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Apr, 22, 09:45 AM

    캐나다는 완전한 독립국이 아닙니다.
    영국여왕을 국가원수(Head of State)로 모시고 있는 영국의 식민지(Colony)입니다.
    캐나다의 국가원수로 군림하고 있는 영국여왕은 자신을 대신해서 캐나다를 통치하는 총독(Governor General)을 오타와에 상주시켜놓고 있습니다.
    또한 각주(Province)에는 부총독(Lieutenant Governor)를 두고 통치하고 있습니다.
    김치맨은 캐나다가 미국과 같은 독립국가인 줄만 알고 이민왔는데,
    몇년 후 캐나다시민권을 취득할적에 영국여왕에게 충성을 맹서하면서 좀 실망했습니다.
    어쨋거나! 영국여왕(캐나다 여왕이기도 함)에게 충성맹서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캐나다 완전독립을 주장 할수 없게 돼있습니다.
    자칫하면 캐나다형법(Criminal Code) 제2장, 국가반역죄로 몰려 종신징역형 받게될 수도 있거든요.
    Treason and other Offences against the Queen’s Authority and Person
    영국여왕을 비롯한 왕족들은 가끔씩 잊을만하면 한번씩
    자신들을 받들고 알아모시는 캐나다에 순시나옵니다.
    그들이 오면 결코 빈손으로 가시게 하지않는 순박하고 맹한 캐네디언들!!!!

  •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22, 09:57 AM

    앞으로 입헌군주제를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을 낙선 시켜야한다

  • SteveC. ( nuvi**@gmail.com )
    Apr, 22, 10:36 AM

    Barbados는 작년 수상을 국가 수반으로하는 옹립하는 법을통과시켜 여왕군주제를 종식. 허나 영연방에는 잔류하도록함.

  • Billykim ( seoulloc**@gmail.com )
    Apr, 22, 10:24 PM

    우리가 뭐, 식민지에 이민 온건지 몰랐습니다. 요즘 세상에 총독이라니....
    영국이 캐나다 경제 지원비를 한푼이라도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나다 시민권자가 영국 시민권을 가진 것도 아닌데 왜 아직까지 영국 여왕 초상화를 지폐나 동전에 삽입하는 어쳐구니 없는 현실이을 당연하다 받아들이기엔 거부감이 생김.

  • 꼰대졸라시러 ( cathie.che**@gmail.com )
    Apr, 23, 08:13 AM

    고국에 친구, 친지들에게 캐나다는 한국처럼 기상천외하고 박진감 넘치는 정치뉴스가 없다고, 너무 지루하다며... 은근~~히 안정된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자랑하는 한인들이 꽤 될거다. 그 지루함이라는게 결국 입헌군주제가 주는 구조적 안정성과 정치적 통합 측면에서의 잇점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봐야한다. 그러니 현대사회의 입헌 군주제가 마냥 전근대적이고 후진 체제라고 볼수도 없다. 정치뉴스의 피로감에 쩔어 사는 한인들에게는 이정도의 안정된 체제와 평화로움을 보장해주는 나라가 어딨나. 여왕이라는 존재에 왠지모를 거부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상징적인 존재니까 뭐 난 괜찮은 것 같은데? 물론 재밌는 걸로 따지면야 무법천지의 무정부주의가 흥미진진하고 신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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