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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 배워 골든벨 울리자

평통, 토론토지역 예선전 5월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공동으로 '2022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캐나다 예선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다음달 28일 개최하는 퀴즈대회는 온타리오주 청소년 7~12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2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최우수상 등 6명에게 총 1,000달러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 중 성적우수자 2명은 북미 본선에, 마지막 3차 결선은 7월 한국에서 열린다.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에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다음달 14일까지 온라인http://forms.gle/Uv5FHDFqbxQgog4h9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예상문제집과 대회 관련정보를 받는다.

2010년 시작, 평통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모국 역사를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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