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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자 없이 하루 평균 35km
‘국토대장정’ 오타와 향해 걷는다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 27 Apr 2022 01:27 PM
27일(수) 오전 즐거운 표정으로 코버그Cobourg를 출발한 국토대장정단(토론토한인회 주최)이 이날 저녁 브라이튼Brighton에 도착한다.
이들은 지난 24일(일) 토론토한인회관을 출발했다.
첫날 구간참여자 포함 약 200명이 동반 출발하여 현재는 완주자 30명만 정기적으로 걷는다. 지금껏 낙오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시간당 5km꼴로 하루 평균 35km, 7시간을 걸어 숙소에 도착하면 이들에게는 반조리 상태의 밀키트 식사가 전달된다.
한인회 측은 “닭갈비와 카레라이스, 불고기와 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지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남은 8일 간 오타와까지 260km를 더 걸어 다음달 5일(목) 오타와 국회의사당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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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Apr, 27, 01:53 PM한인회 대장정 일정표를 보면 11박 12일 행사로 치루어진다.
그런데 숙박 예정지는
A. New Castle
B. Belleville
C. South Frontenac
D. North Gower
이 네군데 숙박시설이다. 하나의 숙소에서 3박씩 하게된다.
이렇게 되면 대장정 일행은 하루 걷고 나서 지정된 숙소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
다음날 그 출발예정지까지 또다시 차량으로 이동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