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보기
  • 맛집 가이드
  • 광고/구독 문의
  • 기사제보
  • 신문 재배송 요청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구독
  • HotNews 재난지원금 회수 생각말아야
  • HotNews 금융인증서 발급안돼
  • HotNews 베이트리사 책임 거부하는 듯
  • HotNews 항공권 일정변경 수수료 내야
  • HotNews 선편 택배에 관세부과
  • HotNews 캐나다데이 생일축제
  • HotNews 캐나다인 전기사용량 세계 1위
  • CultureSports 韓여자축구, 캐나다와 무승부
  • HotNews 정부는 세입자 고통 아는가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Home / 핫뉴스

음식배달차는 보험혜택 없음

업체들 지불거부가 현실



  • 전승훈 (press3@koreatimes.net) --
  • 27 Apr 2022 01:26 PM


1차량사고.jpg

음식배달 기사들이 보험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CTV뉴스는 최근 보험업체가 음식배달 용도로 자주 사용되던 차량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인도에서 온 유학생 란잔 바나라스는 2015년형 혼다 어코드를 구입해 지난 10월부터 부업으로 스킵더디시스라는 업체를 통해 음식을 배달했다.

그는 지난 1월 던밸리 파크웨이에서 도난된 차량이 자신의 어코드 차량을 충돌하고 달아나는 사고를 당했다.

바나라스는 보험사에 사고 피해를 신고하고 보상을 요구했지만 보험업체는 음식배달 서비스를 위한 운전은 보험약관에 위배된다며 1만5천 달러의 보험청구를 거부했다.

바나라스는 "사고당시에는 음식배달을 하지 않았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2년간의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긱Gig이코노미(기업 또는 사용자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임시로 계약을 맺은 뒤 노동력을 충원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저수준으로 지불하는 경제형태)가 주민들의 주 수입원으로 자리잡았다.

다수의 한인들도 음식 배달 기사 등 긱이코노미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1보험_문효민.jpg

이와 관련, 문효민 보험중개인은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나 리프트의 기사들의 경우 일부 보험업체들은 이 사실을 고지하면 보험혜택을 보장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음식배달 서비스 기사들의 경우 업무용으로 차량을 사용하지 않았다 해도 관례상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할 수 있다"고 27일 경고했다.

전국보험협회IBC 역시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차량을 사용하는 주민들은 자신의 차량이 업무용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 중개인은 "우버 등의 승차공유 서비스의 경우 정부와 보험업체들과의 조율 끝에 보험혜택을 받지만 음식배달자들은 여전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이들에 대한 보험혜택이 언제부터 가능할 지 기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돈 한푼 안내고 건강보험 혜택? 28 Apr 2022
주말까지 쌀쌀하다 28 Apr 2022
낙오자 없이 하루 평균 35km 27 Apr 2022
음식배달차는 보험혜택 없음 27 Apr 2022
85세 인구 초고속 증가 27 Apr 2022
재외 유공자 찾는다 27 Apr 2022

카테고리 기사

3전기사용.jpg
H

캐나다인 전기사용량 세계 1위

27 Jun 2022    0    0    0
1지원금.jpg
H

재난지원금 회수 생각말아야

27 Jun 2022    0    0    0
3관세.jpg
H

선편 택배에 관세부과

27 Jun 2022    0    0    0
2금융인증서.jpg
H

금융인증서 발급안돼

27 Jun 2022    0    0    0
포트리스.jpg
H

베이트리사 책임 거부하는 듯

27 Jun 2022    0    0    0
2캐나다데이.jpg
H

캐나다데이 생일축제

27 Jun 2022    0    0    0


Video AD


추천 동영상 기사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5월13일)

13 May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4월28일)

28 Apr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2).jpg

나긋나긋 뉴스(4월21일)

21 Apr 2022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이미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Opinion
성소수자를 이해하자
27 Jun 2022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1갤러리아.jpg
HotNews

영/셰퍼드에 갤러리아 신규입점

10 Jun 2022
3
2환율.jpg
HotNews

캐나다 $1.00 =1천원 넘어

09 Jun 2022
0
2대한항공.jpg
HotNews

해외여행 항공료 급등

07 Jun 2022
0
4이중국적.jpg
HotNews

한국국적법에 또 발목잡혀

08 Jun 2022
1
2환율.jpg
HotNews

캐나다 $1.00 =1천원 넘어

09 Jun 2022
0
image.jpeg
HotNews

전통복장, 칸 영화제서 거부당해

29 May 2022
0
1갤러리아.jpg
HotNews

영/셰퍼드에 갤러리아 신규입점

10 Jun 2022
3
주택1.jpg
RealtyFinancing

광역토론토 집값 3개월 연속 '뚝'

04 Jun 2022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신문 재배송 요청
  • 찾아오시 는 길
  • 기사제보
  • 광고/구독 문의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연관 사이트

  • 토론토 총영사관
  • 몬트리올 총영사관
  • 벤쿠버 총영사관
  • 캐나다 한국대사관
  • KOTRA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