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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적극 돕는 캐나다
국방부 "곡사포 훈련 지원 중"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9 Apr 2022 10:12 AM
연방국방부는 28일 우크라이나군의 곡사포 훈련을 지원 중이라고 확인했다.
아니타 아난드 국방장관은 이날 미국 국방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회담 뒤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는 우크라이나군에 곡사포 훈련을 제공하며 지원을 한 단계 진전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캐나다군이 현재 우크라이나군을 훈련 중이라고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정확한 훈련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155㎜ 곡사포에 대한 첫 훈련을 마치고 2차 훈련 진행 입장을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우크라이나군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첫 번째 그룹에 대한 곡사포 훈련을 이번 주 초에 마무리했다"며 "2차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 예정인 곡사포를 포함한 무기들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전달될 것이란 입장을 확인했다.
오스틴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의회에 요청한 33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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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Apr, 29, 02:54 PM이전쟁은 엥글로섹슨들과 슬라브족간의 패권다툼이다. 엥글로섹슨들은 구소련의 붕괴는 물론 러시아, 더나아가 슬라브족들의 국가들을 완전분열(Balkanize) 시켜서 다시는 앵글로섹슨에 대항할수 없게 만드는것이 목표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얼마가 죽어도 같은 슬라브족간의 살육이라 미국은 부추기기만 하는거다. 그다음 목표는 중국이다. 이내용은 The Grand Chessboard라는 책에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지금부터 주류언론에서는 이전쟁이 대리전이라고 공공연히 밝히는점에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