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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재소자 피살
교도소서 흉기 공격받아
Updated -- May 09 2022 04:32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May 09 2022 01:30 PM
【LA】 캘리포니아 주립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LA 한인이 재소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캘리포니아교정국에 따르면 델라노 지역 컨밸리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시드니 강(31)씨가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운동장에서 두 재소자가 휘두른 흉기에 맞았다.
강씨는 곧 치료받았으나 오전 10시41분 사망했다.
강씨는 2014년 LA에서 무기를 사용한 가중폭행으로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강씨는 재소자들을 위한 펜팔 사이트에 올린 프로필에서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기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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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