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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비자업무 줄어
한국 무사증입국 허용 영향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 12 May 2022 01:19 PM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4월부터 한국 무사증 입국이 재개되며 해외 한인들은 이제 한국 방문시 비자발급을 받지 않아도 된다.
토론토총영사관 관계자는 1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여권업무는 현재 통상 하루 30건 정도이고 한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4월 이후로 비자업무는 확연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여권은 현재 총영사관에서 온라인예약제로 예약을 받으며 1인당 15분 정도 시간이 배정된다. 신청은 1개월 이내로 비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무사증 입국이 재개됐지만 비자발급 절차가 사라진 대신 '온라인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아야 한다.
온라인 전자여행허가를 받으면 최장 6개월까지 한국에 체류할 수 있다. 다만 취업 또는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여전히 공관을 통해 별도의 사증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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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May, 13, 07:24 AM비자 없으면 됐지 무슨 귀신씨나락 까먹는 온라인 전자 여행허가? 개쓰래기 공무원들은 민원인들이 편리한꼴을 못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