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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용서 위해 캐나다에
교황, 7월 앨버타·퀘벡 등 방문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 13 May 2022 11:28 AM
프란치스코 교황이 앨버타주 에드먼튼, 퀘벡주 이칼루이트를 방문한다. 7월24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에선 지난해 5월부터 1,200구가 넘는 원주민 아동유해가 옛 원주민기숙학교 부지에서 발견돼 전국이 충격을 받았다. 유해가 나온 학교는 거의 모두 가톨릭학교였다.
캐나다주교회는 가톨릭과 원주민의 화해를 위해 교황의 캐나다 방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교황은 지난달 교황청을 방문한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을 접견하면서 "분노와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낀다"면서 그들에게 사과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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