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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지역 주유소 성황

리터당 25센트 절약위해 차들 장사진



  • 박영신 (press2@koreatimes.net) --
  • 18 May 2022 12:42 PM


1주유소.jpg

"엄마야 누나야 원주민지역서 살자"

이런 노래가 나올만도 하다. 

개스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계산빠른 운전자는 원주민 거주지역 주유소를 찾는다. 이래서 주유소 대기차량이 줄을 잇는다. 한푼이라도 더 싼 면세 기름을 사기 위해서다.

 

19일 현재 광역토론토지역 대부분 주유소의 개스값은 리터당 2.099달러다. 4월 중순 이후 리터당 약 30센트 이상 올랐다.

남부 온타리오의 여러 원주민 보호구역에 있는 주유소는 주민이 수백 명도 안되는 작은 원주민 공동체를 위해 운영된다. 하지만 최근 도시에서 몰려온 차량들로 장사진을 치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무스코카 근처 '와타 모학' 지역의 울프 에너지 주유소는 지난 6주 동안 몰려드는 차량들로 종업원들이 쉴 틈이 없었다. 매주 주말에는 인근 400번 고속도로의 진입로까지 1km 이상 거리에 차들이 줄을 잇는다.  

주유소 고객서비스 담당자 애론 허시는 여름 별장 방문 객이 늘면서 "부활절 이전 주말부터 차량들이 넘쳐난다"며 "일반 차량 뿐만 아니라 보트나 스노모빌 개스통을 채우기 위해 휴대용 주유통에 개스를 채워가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울프 에너지는 2020년 11월 8개의 펌프를 갖고 개장한 이후 현재은 16개로 늘었다.

온타리오주 원주민 소유기업은 일부 판매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개스값이 일반 주유소보다 저렴하다. 에너지 전문가 댄 맥티그는 개스값이 리터당 2달러 이상이 되면 리터당 25센트 이상이 절약된다"고 밝혔다. 

만일 50리터를 넣는다면 12달러50센트를 절약한다. 

 

 


전체 댓글

  • 교민2 ( yukony**@gmail.com )
    May, 18, 07:41 PM

    코스코도 10%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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