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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팀 토론토 온다
'올림픽 금메달' 캐나다와 친선경기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9 May 2022 09:58 AM
다음달 26일 오후 3시 BMO필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사진)이 다음달 캐나다팀과 원정 A매치를 치른다.
캐나다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캐나다 여자 대표팀 친선경기는 6월26일(일) 오후 3시 3만석 규모의 토론토 BMO필드(17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전은 2023년 7월 호주-뉴질랜드가 공동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등을 앞두고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만큼, 두 팀 모두 유럽파 선수들을 동원할 수 있다.
캐나다의 FIFA 세계 랭킹은 6위로, 17위 한국보다 11계단 높다.
1995년부터 7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내년 월드컵 참가도 유력한 강호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자축구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한국 여자축구는 캐나다와 상대 전적에서 1승7패로 열세다.
유일한 승리는 2013년 1월 중국 영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때이며 당시 한국이 전가을, 지소연, 정설빈의 릴레이 골로 3-1 승리를 따냈다.
같은 해 캐나다 원정에선 한국이 0-3으로 졌고,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8년 3월 알가르베컵에서도 0-3으로 완패했다.
입장권 가격과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티켓: www.ticketmaste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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