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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입원환자 전주 대비 20%↓

북한 야단났다, 감염자 2백만 명

20일 온타리오주 코로나 입원환자수는 지난주보다 288명이 줄었다. 20% 가까운 감소다.  

신규확진자수도 전주보다 557명 줄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발생했으나 지난 4주 동안 힘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PCR 검사 양성률은 9.1%로 전날보다 0.5%P 더 떨어졌다. 

한편  최근 위기상황임을 처음으로 고백한 북한은 발열환자 2백만 명을 기록했다.

목요일 발표에 의하면 지난 수요일(18일) 하루 발열자는 26만2천명이었다. 북한은 코로나환자를 진단하는 기구가 없어 코로나환자라고 진찰하지 못하고 '발열자'로 기록한다. 열이 오른 사람들이라는 말.  

온주 코로나 통계

                  20일(금)    19일(목)과 비교      

신규확진       1,412명          -153명

신규사망           24명            +1명

입원환자       1,165명            -42명

집중치료환자   163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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