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조은아 한국서 개인전
꾸준히 예술에 정진하는 화가
- 박정은 (edit1@koreatimes.net) --
- 20 May 2022 12:49 PM
전업 화가로 꾸준히 작품에 정진하는 조은아씨가 제15회 개인전을 한국에서 갖는다.
‘영원으로의 여정’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전시회는 서울 대학로에 있는 동성 100주년 기념관 내 혜화아트센터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경희대와 동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조 작가는 경희대와 한국교원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에서 강의했다.
2003년 토론토로 이주한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회원이며 동 협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조 작가는 “그동안 KIAF 등 여러 아트페어에 참가했지만 한국을 떠난 지 20여 년 만에 한국에서 개인전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전시작품은 총 40점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28일(토) 오후 4시/서울 혜화아트센터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 기사제목 | 작성일 |
|---|---|
| 빅토리아데이 불꽃놀이 돌아온다 | 20 May 2022 |
| 교향악단 실내악연주 | 20 May 2022 |
| 조은아 한국서 개인전 | 20 May 2022 |
| 가곡·전통무용에 K-팝까지 | 19 May 2022 |
| 노래로 희망 안긴 우크라밴드 | 16 May 2022 |
| 수확의 기쁨을 누려봅시다 | 13 May 2022 |
카테고리 기사
다급한 블루제이스, 새 투수 영입
30 Jun 2022
0
0
0
캐나다데이(1일) 소나기 예상
30 Jun 2022
0
0
0
맛으로 무장한 주말트럭 온다
29 Jun 2022
0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