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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노인회장 사임
김홍양씨 '건강' 이유
Updated -- Jun 07 2022 01:53 P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07 2022 01:44 PM
김홍양 한캐노인회장이 건강악화를 이유로 최근 사임서를 제출했다.
김 회장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건강때문에 오래 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최근 무릎상태가 더 나빠져 부득이 6일 사임계를 제출했다"며 "한국일보 기사에서 한캐노인회와 블루어노인회 통합을 주장했었는데 그 이후 통합노인회장에 욕심을 낸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돌아 스트레스가 컸다"고 밝혔다.
작년 노인회장 선거로 극심하게 분열됐던 한캐노인회는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외부인사를 영입, 작년 11월 김홍양씨를 7대 회장으로 추대하며 갈등을 마무리지었다. 회장임기는 내년 11월까지.
남은 임기는 노인회 정관에 따라 형태석 수석부회장이 회장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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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un, 07, 04:08 PM어르신...하루속히 건강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ppr149 ( jamiekim12**@gmail.com )
Jun, 08, 05:27 PM토론토노인회는 건물이 있고 한카노인회는
2천여명의 회원이 있다.
능력있는 회장이 나서서 두곳을 합친다면
토론토 노인회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