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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전기자전거 도입
환경보호·에너지절약 '일석이조'
Updated -- Jun 10 2022 02:27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10 2022 12:16 PM
우편공사가 전기세발자전거를 도입한다.
공사는 배달업무용 전기자전거를 통해 환경보호 및 에너지절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여름 몬트리올에서 3개월간 시범적으로 전기자전거 프로젝트를 실시한 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사의 전기자전거 뒤쪽엔 우편물을 실을 수 있는 박스(2.1입방미터)가 연결됐다. 60개의 소포를 적재할 수 있다. 자전거 정면과 위쪽엔 투명한 보호막이 설치됐다.
한가지 단점은 차량보다 훨씬 느리다는 점이다. 최고 시속이 30k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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