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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부지역은 여전히 뜨거워

GTA마다 '부동산 가격 온도차' 이유는?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2 Jun 2022 06:49 AM


20220611_11.jpg

5월 GTA(토론토와 토론토를 둘러싼 외곽지역)의 집값은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지역마다 냉온탕 오고 갔다.

 

토론토지역 부동산위원회TRRE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인 집값은 연간 기준 9.4% 올랐지만, 5월은 전월 대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토론토 안의 일부 지역에선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희비가 엇갈린다.

노스욕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저택이 있는 최상급 부자동네 더 브라이들 패스The Bridle Path(로렌스웨스트/베이뷰)는 4월부터 5월까지 평균적으로 12% 올라 인근지역과 대조를 보였다.

반면 웨스트 미드타운/센클레어 애비뉴,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 더퍼린 스트리트에서 영 스트릿까지는 30%가 내려 큰 차이를 보였다. 

토론토 안에서 이와 같은 가격변동 차이가 나는 것은 주택담보 모기지 융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보통 바이어Buyer는 주택구입에 앞서 은행에서 고액의 대출을 받아야 하므로 금리인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고급주택을 소유한 부자들은 상대적으로 모기지에 받는 영향이 적다.

그만큼 현금보유량이 많기 때문이다.

일례로 평균 집값이 350만 달러 정도인 브라이들 패스Bridle Path와 같은 고급지역의 집주인들은 집값이 약 170만 달러를 기록한 웨스트 미드타운West Midtown 구입자들 보다 모기지에 덜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의 금리인상 기조는 모든 주택과 콘도의 평균 매매가격을 121만 달러까지로 하락시켰다.

지난 2월 매매가격은 133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였으나 석 달 만에 12만여 달러가 하락한 것이다.

주택가격은 2021년 가을부터 올해 2~3월까지 급격히 올랐으나 이후 급격히 떨어졌다.
또한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넓은 녹지를 가진 큰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외곽도시로 떠났고 자연스레 해당지역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켰다.

로즈데일/무어파크, 센앤드루스/브라이들패스/요크밀스
이 지역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303만 달러에서 340만 달러, 12.71%가 올랐다. 로즈데일/무어파크는 260만 달러로 11.48% 증가했다. 이런 부자동네에서는 금리인상이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또 어떤 경우에는 현금 뒷거래가 이뤄진다. 
업계에 의하면 로즈데일에서는 값이 400만 달러라면 100만 달러 정도가 담보로 잡힌다. 모기지는 구입가격의 25%정도이므로 은행승인을 받기도 쉽다. 

브랜포드 웨스트 길림베리Bradford West Gwillimbury
12% 상승, 116만 달러에서 130만 달러 이상이 됐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 지역의 ‘브래드퍼드 바이패스Bypass’ 건설을 위한 수백만 달러 기반시설을 제공한다. 바이패스는 동쪽 404번 고속도로를 서쪽 400과 연결하는 16.2km 길이의 동서연결 고속도로를 말한다. 

웨스트 토론토 레이크쇼어 및 웨스트 미드타운
론세스베이유(론세스베일) -하이파크- 스완시 지역을 포함하는 웨스트 토론토 레이크쇼어는 4월 170만 달러에서 5월 130만 달러 이상으로 21.36%나 크게 내렸다. 론세스베이유–하이파크-스완지 지역을 포함하는 웨스트 토론토 레이크쇼어는 4월 170만 달러에서 5월 130만 달러 이상으로 21.36%나 크게 하락했다. 웨스트 미드타운은 이곳보다 더 내려 260만 달러에서 177만 달러로 31.15% 떨어졌다. 가격하락 주된 요인은 역시 구매자들의 융자의존성이다.  

벌링턴Burlington
130만 달러에서 5월 110만 달러 이상으로 14.75% 하락했다. 이 지역 중개인들은 오크빌과 시 경계를 접한 벌링톤 북동부와 고급지역인 남동부에 거주한 셀러Seller들이 오른 가격에 주택을 팔아 이득을 봤다고 평했다. 그러나 나머지 지역과 해밀턴에 가까워질수록 5월 현재 재고가 늘고 거래는 감소했다. 2층을 가진 작은 반단독이나 타운하우스 등 첫 주택장만 구매자들이 시장변화를 살피느라 거래가 한산했다. 그들은 가격변동에 아주 예민하다. 일부 오크빌 사람들은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다소 저렴한 벌링톤으로 이주, 오히려 북동부의 집값 유지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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