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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사에 대한 이해 높인다
본보 질문서에 무답변 대응하기도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Jun 13 2022 01:19 PM
본보가 올해 연중 기획시리즈로 정한 지상사·기관 인터뷰는 교민들이 이들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된다.
이 시리즈는 1월부터 시작, 6월까지 권성원 기아차 캐나다법인장, 황철흠 대한항공 토론토지점장, 던 로마노 현대차 캐나다법인 사장, 권영미 관광공사 토론토지사장 인터뷰로 이어졌다.
본보는 캐나다에 진출한 한국 지상사들의 활약상을 전하고 이들이 한인사회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같은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또 한인직원 고용상황, 남녀 성차별이 있는지, 한인사회 지원문제 등 독자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것도 목표다.
이같은 시도는 한국 해외언론사상 처음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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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자 A2면에 실린 권영미 관광공사 토론토지사장은 본보 질문에 이메일로 성의껏 답변을 보내온 대표적인 사례였다.
반면 일부는 아예 인터뷰를 거부했고, 일부는 1개월이 넘도록 반응이 없다. 교민 언론 완전무시인가?
본보가 질문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사 설립연도 및 직원현황(본사 파견 및 현지 직원)
*지사장 또는 기관장 경력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캐나다시장 개척의 애로사항
*한인사회와 얼마나 소통하나(교민행사 참여, 기부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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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전체 댓글
교민2 ( yukony**@gmail.com )
Jun, 13, 06:23 PM Reply지상사 기관들이 한국일보의 질문서에 반드시 답변할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교민언론 무시한다고 기사를 싣는것이 오히려 안하무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