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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뻐끔이 독이다"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인쇄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n 16 2022 09:00 AM
연방정부가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 하나하나에 경고문구를 인쇄하는 강력한 담배 규제안을 내놓았다.
연방보건부는 "담배 개비에 건강과 관련한 경고를 추가하면 이 중요한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더 확실하게 전달될 수 있다"며 "담배를 나눠서 피는 젊은이들은 담뱃갑 경고 문구를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에게도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앞으로 2개월 여에 걸쳐 여론을 수렴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담배 개비에 경고 문구를 표시토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담배 개비에 인쇄할 경고 문구에 대해 앞으로 변경될 수는 있지만 현재 제안된 것은 "모든 뻐끔이 독이다(Poison in every puff)"라고 소개했다.
보건부가 내놓은 새 담배 규제안에는 담뱃갑에 인쇄된 경고문을 기존보다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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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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