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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지역서 총격
영/셰퍼드 지하철역 근처서 1명 사망
- 박영신 (press2@koreatimes.net) --
- 16 Jun 2022 10:31 AM
토론토에서 15일 하룻밤 새 2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한인 밀집지역인 노스욕에서는 1명이 사망했고, 스카보로에선 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10분경 총격 신고를 받고 영/셰퍼드 지역에 출동, 할렌데일 애비뉴와 인접한 TTC 지하철역 입구(사진) 근처의 주차장에서 총에 맞은 남성 1명을 발견했다.
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했지만 남성은 사망했다.
한편, 비슷한 시각인 오후 10시24분경, 토론토 동부 에글린튼 애비뉴 이스트/브림리 로드 지역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출동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부상자 1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2건 모두 용의자 및 피해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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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BulletproofAmadeus ( ecosteamte**@gmail.com )
Jun, 17, 11:16 AM이제 캐나나도 미국을 따라 가는군요..
매년 캐나다로 밀반입된 무기량이 상당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밀반입되는지 참 궁금하네요..
이제 캐나다도 미국 같이 합법적 총기 소지
국가로 될날이 멀지 않은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