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퀴즈·장기자랑도 진행

한인회 노래대회 30일(목)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의 교민 노래자랑 예선이 취소됐다.

한인회 관계자는 23일 “원래 예선전이 22일 한인회관 2층 소강당에서 열리기로 했으나 참가자가 10명 남짓이라 무산됐다”고 전했다.

본선은 30일(목) 오전 11시 한인회관 1층 강당(1133 Leslie St.)에서 개최된다. 이날 본선 무대에 앞서 리허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KBS방송의 전국노래자랑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자가 당일 방청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퀴즈문제를 내는 등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사회는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소속 중개인 김현재씨가 맡는다. 그는 각종 교민행사에서 여러 차례 사회를 맡은 경험이 있다. 

초대가수는 정시스터즈의 정희정씨와 2019년 한인회 노래자랑 입상자 등이다. 

한인회 관계자는 “퀴즈, 즉석 장기자랑 코너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 도시락과 식혜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래자랑 참가 부문은 독창과 중창(2~5인) 및 합창(6인 이상) 부문으로 나뉘며, 등록비는 독창 10달러, 중창 15달러, 합창은 20달러다. 입상자들에겐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마감을 연장, 계속 접수 중이다. 신청 및 문의: (416)383-0777 또는 admin@kccatoronto.ca

카테고리 기사

C

노년층, 불 꼭 끄고 잠자리에

23 Jun 2022    0    0    0

C

한인작가, ‘트릴리움상’ 받아

22 Jun 2022    0    0    0

C

"영화 보려면 예약비 내라"

22 Jun 2022    0    0    0

C

전국체전 참가 골퍼모집

22 Jun 2022    0    0    0

C

캐나다판 '스크린 쿼터' 제정

22 Jun 2022    0    0    0

C

미협회원 6명 전시회

21 Jun 2022    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