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인도 여객기 추락 사망자 최소 265명
  • HotNews 캐나다 산불 연기가 프랑스까지
  • HotNews 이란, ‘가혹한 응징’ 다짐했지만...
  • HotNews 이스라엘, 이란 핵 심장부 나탄즈 대공습
  • HotNews 우편공사 노사 갈등 마침표?
  • HotNews 에어로플랜 포인트 도난 피해 속출
  • HotNews "여름철 청년 일자리 6천 개 더"
  • HotNews 18세 미만 비아레일·박물관 등 무료
  • HotNews 산책 중 공습 주의… 붉은날개검은새의 방어 본능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베이트리사 책임지고 배상하라"

한인투자자들 포트리스 기소에 주장


Updated -- Jun 24 2022 02:52 AM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24 2022 02:43 PM

"사필귀정"...진 대표는 본보질문 묵살


포트리스.jpg

연방경찰이 모기지 상품을 판매한 포트리스Fortress 부동산개발사 대표 2명을 사기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한인투자자들은 '사필귀정'이라고 평했다.

 

이들은 포트리스와 함께 신디케이티드 모기지 상품을 한인들에게 판매한 한인경영 베이트리Baytree사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본 한국일보는 24일 진태훈 베이트리 대표에게 ▶포트리스 설립자 2명의 사기혐의 기소와 ▶진 대표가 포트리스 자회사 소속 모기지 에이전트였던 사실 ▶포트리스와 함께 모기지 상품을 판매, 많은 손해를 끼친 진 대표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전화 등으로 문의했으나 그는 편집마감 전까지 답변을 회피했다.  

3진태훈.jpg

모기지 자격증을 관할하는 온타리오 금융규제위원회FRSA에 따르면 진 대표는 포트리스의 자회사인 에프엠피 모기지 인베스트먼트FMP Mortgage Investments Inc. 소속 모기지 에이전트였다. 이 자격증은 2020년 3월31일 종료됐다. 종료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포트리스사 사기혐의 있다" 연방경찰 기소…"한인투자자 수백명" -- 22 Jun 2022

"1년여 지나도 보상없었다" 베이트리사 투자손실자들 체념상태 -- 01 Nov 2021

피해자모임이 고발한 포트리스는? 담보 가치보다 2배 이상 투자받아 -- 05 Oct 2020

"위험한 투자상품, 터질게 터져" 전문가들이 평한 '신디케이티드 모기지' -- 25 Sep 2020
 

베이트리를 통해 투자, 약 10만 달러를 손해본 투자자 A씨는 2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연방경찰의 포트리스 설립자 기소는 인과응보다"라며 "베이트리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투자손실자 B씨는 "연방경찰이 수사시작 5년 만에 기소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다. 기나긴 세월동안 손실자들은 매일 스트레스와 고통에 시달렸다"라며 "나도 베이트리의 의혹에 대해 증거자료를 모아 경찰에 제출했었다. 형사재판에서 사기혐의가 인정되면 현재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도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디케이티드 모기지 투자피해자 모임'인 보스미vosmi도 경찰의 기소건을 공지하면서 연방경찰이 보도자료에서 "포트리스가 '부정한fraudulently' 방법으로 신디케이티드 모기지를 얻었다는 혐의가 있다"고 알렸다.

익명을 요구한 한인모기지회사 대표는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베이트리가 법을 위반한 측면이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부동산담보가 있어 안전하다고 설명한 것 등을 지적할 수 있다. 사실 신디케이티드 모기지상품은 담보물보다 훨씬 많은 자금을 모아 리스크가 상당했다"며 "모기지 회사는 라이선스를 갱신할 때 금융감독원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그때마다 신디케이티드 모기지 상품의 판매여부를 확인할 만큼 금융당국은 해당 모기지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다"고 전했다.

한편 본보는 2015년 진 대표가 한인방송을 통해 모기지 상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최근 입수, 분석중이다. 이 영상에서 진 대표는 이렇게 선전했다.  

'8% 렌더Lender 상품, 신디케이티드 모기지는 무엇인가요?'란 제목의 영상에서 진 대표는 "해당 프로퍼티Property 담보조건 하에 빌려주면서 8% 이상의 이자를 받는 렌더가 될 수 있는 은행처럼 투자하고 은행처럼 돈을 벌 수 있는 상품이다. 내 마음에 드는 홈필더와 로케이션을 직접 고를 수 있고 내 이름이 해당 프로퍼티 등기상에 모기지 렌더로서 등기되는 실물 부동산 담보조건이므로 보다 안전하다"고. 

"RRSP나 TFSA 신규가입 뿐 아니라, 기존계좌 잔고도 그대로 이전하실 수 있기에 큰 인기다. 현재 총 사업규모가 45억달러 이상의 70개가 넘는 현장들에 신디케이트 모기지가 대출된 바 있다."

이 영상은 문제가 되자 현재 유튜브 사이트에서 삭제됐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포트리스,#베이트리" 관련 기사
"소속사 이름으로 영업해야" 베이트리 사건에 모기지전문가 지적 -- 29 Jul 2022
"포트리스 투자부실 몰랐다" 베이트리 진씨 주장...제보자들 "거짓말" -- 18 Jul 2022
"명예훼손적 보도 중지" 요구 베이트리측…본보 질문에는 답변 안해 -- 28 Jun 2022
베이트리사 책임 거부하는 듯 "법정소송 중…변호사에게 문의하라" -- 27 Jun 2022
"포트리스사 사기혐의 있다" 연방경찰 기소…"한인투자자 수백명" -- 22 Jun 2022
"1년여 지나도 보상없었다" 베이트리사 투자손실자들 체념상태 -- 01 Nov 2021
피해자모임이 고발한 포트리스는? 담보 가치보다 2배 이상 투자받아 -- 05 Oct 2020
"포트리스와 금융감독원 책임" 여러 회사가 상품알선, 우리에겐 책임없다 -- 28 Sep 2020
"위험한 투자상품, 터질게 터져" 전문가들이 평한 '신디케이티드 모기지' -- 25 Sep 2020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美 낙태금지에 대기실 '눈물바다' 25 Jun 2022
그곳엔 경관이 있다 25 Jun 2022
"베이트리사 책임지고 배상하라" 24 Jun 2022
토론토대학서 '오겜' 강의 24 Jun 2022
"2월에 신청했는데 아직..." 24 Jun 2022
다시 찾아온 프라이드 행진 24 Jun 2022

카테고리 기사

이란.jpg
H

이란, ‘가혹한 응징’ 다짐했지만...

13 Jun 2025    0    0    0
산불.jpg
H

캐나다 산불 연기가 프랑스까지

13 Jun 2025    0    0    0
이란3.jpg
H

이스라엘, 이란 핵 심장부 나탄즈 대공습

13 Jun 2025    0    0    0
추락2.jpg
H

인도 여객기 추락 사망자 최소 265명

13 Jun 2025    0    0    0
thomas-bormans-ihqhxj3jv6e-unsplash.jpg
H

도서관 고문헌, AI에 제공된다

12 Jun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6-12 095158.png
H

18세 미만 비아레일·박물관 등 무료

12 Jun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0605-12061940 (1).jpg
Opinion
진영감정 꺼져라, 우린 다시 화해한다
05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lcbo.jpg
HotNews

LCBO 맥주가격 최대 50%↓

16 May 2025
0
스크린샷 2025-05-17 114726.png
HotNews

"벌금 장사 그만" 과속카메라 놓고 포드 정부-지자체 갈등

17 May 2025
0
치과2.jpg
HotNews

"1일 신청했더니 12일 카드 도착"

14 May 2025
0
개솔린.jpg
HotNews

온주 개솔린세 인하 영구화

13 May 2025
0
베이징.jpg
HotNews

"미국 대신 캐나다, 영국으로"

02 Jun 2025
0
lcbo.jpg
HotNews

LCBO 맥주가격 최대 50%↓

16 May 2025
0
마약.jpg
HotNews

한국 법원, 캐나다 시민권자에 징역 20년 선고

21 May 2025
0
c446cfc9-2e55-4c52-a56e-8fa6eee3da9c.png
CultureSports

“넷플릭스가 흙 뿌렸다”

09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