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광역토론토 여행주의보 발령
  • HotNews 주택판매 사기범 3명 체포
  • HotNews 직원 80명 즉시 교대 투입
  • HotNews 美보험사들 '고치느니 전손처리'
  • HotNews 챗GPT 뭐길래…
  • HotNews 10대의 몸으로 돌아가고파...
  • HotNews 영국박물관은 댓글에 약하다?
  • HotNews 기독교 예배인가 윤 대통령 지지대회인가
  • HotNews 주말 폭설, 다음주 한파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Home / 핫뉴스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출간

마카오 신학생 시절 이야기 등 담겨



  •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 Jun 27 2022 02:29 PM


종교_김대건전기.jpg

【서울】 '한국인 첫 사제' 성(聖) 김대건 신부의 첫 정본(定本) 전기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가 출간됐다.

 

1821년 충남 당진 솔뫼의 천주교 가정에서 태어난 김대건 신부는 마카오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845년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가톨릭 신부가 됐다.

중국 상하이에서 배를 타고 조선에 들어와 선교 활동에 나섰으나 이듬해 관헌에 체포돼 용산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방한 때 그를 가톨릭 성인으로 추대했다. 201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인류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

집필은 전기 작가 이충렬씨가 맡았다. 그는 '간송 전형필', '아, 김수환 추기경',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등의 전기 작품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씨는 한국교회사연구소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도서와 논문, 심포지엄 발표자료 등을 비교 검토하며 2년 6개월에 걸친 작업으로 성인의 생애를 되살렸다.

정본 전기에는 그의 유년 시절과 교우촌 신앙생활, 마카오 신학생 시절 등 다른 전기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신앙 여정이 사료를 토대로 복원됐다.

책에는 김대건 신부가 1845년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가 됐음을 친필로 서약한 '김대건 신부 서약서' 라틴어 정본 사진도 담겼다.

김대건 신부는 1845년 8월17일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후 라파엘호를 타고 조선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날인 같은 달 30일 이 서약서를 작성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교황, 예정대로 캐나다 방문 27 Jun 2022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 출간 27 Jun 2022
도난 불교문화재 30년만에 원위치 27 Jun 2022
신안 예배당…물 위의 유리집 27 Jun 2022
선편 택배에 관세부과 27 Jun 2022
금융인증서 발급안돼 27 Jun 2022

카테고리 기사

집사기판매2.jpg
H

주택판매 사기범 3명 체포

28 Jan 2023    0    0    0
ttc.jpg
H

직원 80명 즉시 교대 투입

28 Jan 2023    0    0    0
챗봇4.jpg
H

챗GPT 뭐길래…

28 Jan 2023    0    0    0
40대2.jpg
H

10대의 몸으로 돌아가고파...

28 Jan 2023    0    0    0
테슬라3.jpg
H

美보험사들 '고치느니 전손처리'

28 Jan 2023    0    0    0
여행주의보2.jpg
H

광역토론토 여행주의보 발령

28 Jan 2023    0    0    0


Video AD


추천 동영상 기사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5월13일)

13 May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4).jpg

나긋나긋 뉴스(4월28일)

28 Apr 2022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 (2).jpg

나긋나긋 뉴스(4월21일)

21 Apr 2022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화면 캡처 2023-01-27 131959.jpg
Opinion
진부한 변명
27 Jan 2023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외화.jpg
HotNews

연 5만 불 외화송금 규제 사라진다

17 Jan 2023
0
20230115_17.jpg
HotNews

"사망한 부모 부채 자동 상속"

15 Jan 2023
1
20230115_2.jpg
HotNews

해외도피자 캐나다에 50여명

15 Jan 2023
0
3면 모기지디폴트.jpg
HotNews

모기지 못갚는 '디폴트' 대란 오나

10 Jan 2023
0
20230115_2.jpg
HotNews

해외도피자 캐나다에 50여명

15 Jan 2023
0
3면 모기지디폴트.jpg
HotNews

모기지 못갚는 '디폴트' 대란 오나

10 Jan 2023
0
폭설.jpg
HotNews

토론토 기록적 눈폭탄 예보

25 Jan 2023
0
2면 유기견.jpg
HotNews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26 Jan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