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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데이(1일) 소나기 예상
2~3일 화창...나들이에 '딱'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30 Jun 2022 11:02 AM
캐나다데이인 1일(금)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와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폭풍우는 저녁에 심해져 강한 바람 때문이 시내 곳곳에서 진행될 캐나다데이 불꽃놀이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이날 토론토 최고 기온은 29도지만 높은 습도로 체감 온도는 35도까지 오르고 강수량은 1~3mm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나들이 가기 좋은 화창한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일(토)에는 최저 18도, 최고 27도가 예상된다. 맑은 날씨는 3일(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떨어져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25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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