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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너무 짜다" 비난일어

27년간 휴무없이 근무한 직원 천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Jul 05 2022 10:02 AM

화난 그의 딸은 33만 불 모금


4버거킹남성.jpg

미국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27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30여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였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거킹에서 일하는 케빈 포드(54)는 조리사 겸 캐시어 역할을 하면서 평생 취업기간의 절반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

회사는 그의 충성스런 근무에 대한 감사 표시로 선물 꾸러미를 주었다. 그 속엔 영화표, 사탕, 스타벅스컵, 펜 2자루만 있었다. 

포드가 이 꾸러미 내용물을 보여주는 영상이 온라인에 소개된 후 대기업의 선물치곤 너무 '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포드는 "그래도 기쁘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그의 딸은 화가 났다. 

그는 아버지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싶다면서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기부금은 4일 기준 33만 달러를 넘었다. 

포드는 어떻게 하루도 안 빠지고 일만 했느냐는 질문에 "그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했다"고 답했다.

그는 기부금을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들의 대학등록금으로 쓰겠다고. 살신성인이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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