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 HotNews 한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 CultureSports 한인 골프 유망주 오거스타 내셔널 출전
  • HotNews 용의자 체포하던 40대 여경 사망
  • HotNews 평통 대북전략포럼 개최
  • CultureSports 파리바게뜨 성공기약
  • HotNews 벤츠족도 요즘엔 이곳서 쇼핑
  • HotNews 눈발 날리고 저녁엔 기온 뚝
  • HotNews 토론토 임마누엘교회 1,500불 보태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분실 수하물 2,300불까지 보상

공항 벨트에 짐 없다면 신고서 작성



Updated -- Jul 15 2022 04:06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ul 15 2022 01:26 PM

항공사·보험 이중청구는 사기로 간주


1수하물_토론토공항.jpg

코로나 규제 완화 이후 여름철 폭발적인 여행객 증가에도 공항 내 인력 부족으로 인한 수하물 분실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에 관한 몬트리올협약에 따르면, 수하물 분실 시 항공사들은 여행자들에게 잃어버린 의류 및 필수품을 대체 구매하기 위한 비용을 법적으로 보상해야 한다. 

보상금액

보상 한도는 약 2,300달러지만, 미국 국내선의 경우 미화 3,800달러까지 청구할 수 있다.

이때 항공사는 승객에게 바우처 등 여행상품권이 아닌 현금과 수표 또는 신용카드로 환불해줘야 한다. 또 승객이 분실된 의류나 필수품 구입을 위한 경비로 지출할 수 있는 금액에 일별 제한을 둘 수 없다. 종종 분실 첫날이나 이튿날까지 하루에 100~123달러만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신고방법

비행기 도착 후 수하물 벨트에서 짐을 찾을 수 없다면 즉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 수하물 분실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여행객들의 권리를 담은 '항공여객 권리장전'은 항공사 직원과의 나눈 이야기를 녹음 또는 녹화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수하물을 되찾았다면 21일 이내에 지출 경비 대한 영수증을 첨부해 청구서를 제출해야 한다. 21일이 지났다면 항공사는 항공 승객 보호 규정에 따라 지불을 거부할 수 있다.

21일이 지나도록 수하물을 찾지 못했거나 항공사가 수하물 분실을 인정했다면 최종적으로 수하물은 분실된 것으로 간주되고 항공사는 임시 지출 비용 외에 위탁 수하물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

청구서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한다.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메일이나 팩스, 등기 우편을 통해 서면 청구해야 한다.

<관련기사>

공항서 자고, 수하물 사라지고 

 

승객 옹호 단체인 항공여객권리(Air Passenger Rights)의 설립자인 가보 루칵스는 수하물 분실을 보상해주는 여행보험에 가입했더라도 항공사에서 먼저 보상받을 것을 권한다. 다만 두 곳에 모두 보상을 청구하는 것은 보험사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항공사가 30일 내에 응답하지 않거나 분실 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경우, 연방교통부에 불만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루칵스는 이 경우 "승객들은 소액배상 청구 법원에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분실 또는 지연 수하물에 대한 법적 보상 청구는 비행 후 2년 이내에 해야 한다.

한편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은 승객들의 수하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공항 웹사이트에서 탑승객들이 체크인에서부터 보안과 세관 통과 및 최종 픽업까지 모든 단계에 대한 수하물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항공대란" 관련 기사
공항마비·여권적체 해소되나 연방정부, 관계기관과 소통도 없어 -- 28 Jul 2022
피어슨공항 세계 최악 항공편 지연 비율 52.5% -- 22 Jul 2022
공항서 자고, 수하물 사라지고 '항공대란' 장기화...연방정부 뒷짐만 -- 30 Jun 2022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오성교회 선교찬양예배 15 Jul 2022
다운스뷰 교역자 청빙 15 Jul 2022
이동훈씨 별세 15 Jul 2022
전형적 콘도 임대사기 유행 15 Jul 2022
분실 수하물 2,300불까지 보상 15 Jul 2022
트럼프 첫 부인 심장마비 사망 15 Jul 2022

카테고리 기사

k-eta.jpg
H

한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29 Mar 2023    0    0    0
민주평통1.jpg
H

평통 대북전략포럼 개최

29 Mar 2023    0    0    0
달러라마.jpg
H

벤츠족도 요즘엔 이곳서 쇼핑

29 Mar 2023    0    0    0
치과진료비.jpg
H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29 Mar 2023    0    0    0
이미례.jpg
H

토론토 이미례씨 별세

29 Mar 2023    0    0    0
튀르키예지진.jpg
H

토론토 임마누엘교회 1,500불 보태

29 Mar 2023    0    0    0


Video AD



한국일보 출판부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이미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Opinion
우리가 바로 '주류'다
27 Mar 2023
1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식품점.jpg
HotNews

저소득층에 그로서리 리베이트 준다

27 Mar 2023
0
20230326_2.jpg
HotNews

"남조선 사람 안 받습네다"

26 Mar 2023
0
20230325_12.jpg
HotNews

"역시 금이 제일이야"

25 Mar 2023
0
의료사기.jpg
HotNews

한인 전문의 242만 불 몰수

24 Mar 2023
1
20230305_6.jpg
HotNews

"화성 생명체 증거 이미 발견"

05 Mar 2023
0
고용개발국.jpg
HotNews

550만 불 사기 한인 인생파탄

08 Mar 2023
1
20230312_15.jpg
HotNews

"한국 갔다가 휴대폰 요금폭탄"

12 Mar 2023
2
2면 워킹할러데이-.jpg
HotNews

"기회의 나라 캐나다로 가자"

13 Mar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