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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70불 밑으로
6월11일 2불선 최고가 이후 46센트 ↓
Updated -- Jul 22 2022 03:16 PM
- 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
- Jul 22 2022 12:58 PM
1년 전보다 아직도 30센트 높아
광역토론토 개스값이 3개월 만에 1.70달러 밑으로 떨어진다.
에너지 전문가 댄 맥티그는 남부 온타리오 대부분 지역에서 23일 자정을 기해 개스값이 리터당(이하 레귤러 기준) 평균 1.689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바로 전날 리터당 4센트가 하락한데 이어 추가로 6센트가 더 떨어지는 셈이다.
개스값은 6월11일 리터당 2.149달러를 기록한 후 한 달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고가에서 46센트 떨어졌으나 지난해 7월 평균가 1.399달러에 비해 30센트가 비싸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8.1퍼센트를 기록했다.
월별 개스값 추이
단위: 달러(리터당 레귤러 기준)
월 | 최고 | 최저 |
6월 | 2.149 | 1.989 |
5월 | 2.099 | 1.869 |
4월 | 1.889 | 1.639 |
3월 | 1.909 | 1.609 |
2월 | 1.619 | 1.529 |
1월 | 1.529 |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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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press2@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