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한인 시의원후보 어디 없소?
오로라 김 부시장 등 미정
Updated -- Aug 22 2022 04:29 PM
-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26 2022 12:23 PM
온타리오주 지자체선거(10월24일)를 3개월 앞두고 정치계 거물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지만 한인 후보들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간 유일하게 출마가 기대됐던 해럴드 김(한국명 종수) 오로라 시의원은 생업과 과중했던 업무 등을 이유로 재출마 여부를 고심 중이다.
김 부시장의 부친 김기열씨는 "출마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미국계 증권회사에 근무하면서 오로라의 부시장직을 수행하다 보니 업무과중으로 힘들어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지자체 선거 당시 제28선거구에서 출마했던 박건원씨는 일찌감치 출마를 고사했다.
따라서 현재까지 수면위로 드러난 한인 후보는 없다.
한편 정계 거물들은 벌써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안드레아 호배스 전 온주 신민당 대표는 해밀턴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26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신민당을 이끌어온 호배스는 지난 6월 온주 총선에서 참패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임했다. 그는 시장선거를 위해 온주의원직도 내려 놓는다.
그는 2004년 온주 의회에 입성하기 전에는 7년간 해밀턴 시의원으로 봉사했다.
연방보수당 대표 경선에 나섰으나 선거자금법 위반으로 출마 자격을 박탈 당한 패트릭 브라운 브램튼 시장도 재출마를 공식화했다. 연방보수당 대표가 안되면 체면불구, 작은 도시의 시장직이라도?
www.koreatimes.net/핫뉴스
전승훈 기자 (press3@koreatimes.net)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 6) 불법정보 유출
-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 8) 지역감정 조장
-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한인후보,10월지자체선거" 관련 기사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 작성일 |
---|---|
봉급과 업무유연성이 가장 중요 | 28 Jul 2022 |
GTA 개스값 7센트 오른다 | 26 Jul 2022 |
한인 시의원후보 어디 없소? | 26 Jul 2022 |
우간다 이민자 차업계 거물되다 | 26 Jul 2022 |
인터넷 전문은행을 알아보자 | 25 Jul 2022 |
캐나다달러, 원화 꽉 눌러 | 25 Jul 2022 |
카테고리 기사
벤츠족도 요즘엔 이곳서 쇼핑
29 Mar 2023
0
0
0
연소득 7만불 미만 가정 치과비 전액 보조
29 Mar 2023
0
0
0
토론토 이미례씨 별세
29 Mar 2023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