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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반송봉투 등 미리 챙겨야
총영사관 노스욕 출장영사 서비스
-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28 2022 11:58 AM
다음달 26일엔 노스욕에서도 토론토총영사관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무작정 갔다간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먼저 현금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민원업무 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받기 때문이다.
여권,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신청,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현장에서 바로 처리가 안되는 민원업무는 별도의 등기반송봉투XpressPost를 지참해야 한다.
여권수령이 시급한 민원인은 DHL을 통해 우편발송 서비스를 미리 결제해 여권발급 신청 때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일반우편은 6~8주 정도 걸리나 DHL은 2~3주 만에 도착한다.
여권, 공증, 국적상실·이탈신고, 출생·혼인신고, 공인인증서, 운전면허증 등 각 업무별 구비서류 등을 총영사관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 비자업무는 신청 불가.
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397/view.do?seq=1345175&page=1
노스욕 출장영사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한인여성회KCWA의 노스욕센터 사무실(5075 Yonge St. 401호)'에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민원을 받아 예약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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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