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코로나19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English News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briefing
  • briefing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토론토 새해 최강추위 온다
  • RealtyFinancing 토론토 '빈집세' 신고 2일까지
  • HotNews 온주 요양원 지원금 늘린다
  • HotNews 식당·술집서 팁이 두렵다
  • HotNews 집앞에 차 세우는데 갑자기 '훅'
  • Covid19 세계보건기구, 코로나 비상사태 유지
  • CultureSports 남성무용팀 ‘모던테이블’ 온다
  • HotNews 하늘길 누빈 보잉747 은퇴
  • HotNews [Sponsored Content]
koreatimes logo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본국지

Home / 문화·스포츠

"우리 팀 오려면 백신부터 맞아라"

PS서 제이스와 만날 팀들의 영입 조건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Aug 02 2022 07:50 AM

캐나다 엄격한 방역정책 탓


블루제이스.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시장에 코로나백신 접종 여부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AP통신은 3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고, 포스트시즌에서 블루제이스와 만날 가능성이 큰 팀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선수들의 영입을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대로 백신 접종을 한 선수들은 가치가 오르고 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MLB 30개 팀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다. 캐나다의 엄격한 방역 정책은 메이저리그라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캐나다는 백신 미접종 입국자에게 2주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론토 원정 경기를 치르려면 나머지 29개 구단 선수들은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결국 신념에 따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몇몇 MLB 선수들은 토론토 원정경기 명단에서 빠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중심 타자 폴 골드슈미트와 놀런 에러나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주전 포수 J.T. 리얼무토가 대표적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선 10명 넘는 선수가 백신을 맞지 않아 거의 1.5군 전력으로 토론토 원정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올 시즌 토론토의 홈 경기 성적(34승 21패)이 원정 경기 성적(23승 24패)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백신 미접종에 따른 상대 팀 전력 약화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팀은 백신 접종을 트레이드 영입의 중요한 조건으로 삼는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벤 셰링턴 단장은 "백신 접종 여부는 선수 영입에서 새롭게 고민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영입 선수의 백신 접종 혹은 차후 접종 의지는 블루제이스와 자주 경기를 치르는 팀에 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외야수 앤드루 베닌텐디는 포스트시즌에서 블루제이스를 만나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koreatimes.net)

  • 스와이프라잇미디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한인 래퍼 테드 박 온다 04 Aug 2022
신곡 가사 '장애인 비하' 논란 02 Aug 2022
"우리 팀 오려면 백신부터 맞아라" 02 Aug 2022
'다음 소희' 판타지아영화제 감독상 30 Jul 2022
블루제이스 파죽의 7연승 27 Jul 2022
감독 경질 후 6연승 휘파람 25 Jul 2022

카테고리 기사

2면 한캐60주년 공연.jpg
C

남성무용팀 ‘모던테이블’ 온다

30 Jan 2023    0    0    0
2.jpg
C

기대 모으는 새 문인 9명

29 Jan 2023    1    0    0
temp_1674672070410.-1754469342.jpeg
C

무대 누비는 70∼80대 시니어

27 Jan 2023    0    0    0
이상호 스노보드.jpg
C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준우승

27 Jan 2023    0    0    0
테니스2.jpg
C

조코비치 아픈척하며 상대 속였나

25 Jan 2023    0    0    0
야구장.jpg
C

로저스센터 펜스 당긴다

25 Jan 2023    1    0    0


Video A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오늘의 트윗

20220818-12083461.jpg
Opinion
일본말 젓가락 옹호자도 있다
30 Jan 2023
4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외화.jpg
HotNews

연 5만 불 외화송금 규제 사라진다

17 Jan 2023
0
20230115_17.jpg
HotNews

"사망한 부모 부채 자동 상속"

15 Jan 2023
1
20230115_2.jpg
HotNews

해외도피자 캐나다에 50여명

15 Jan 2023
0
3면 모기지디폴트.jpg
HotNews

모기지 못갚는 '디폴트' 대란 오나

10 Jan 2023
0
20230115_2.jpg
HotNews

해외도피자 캐나다에 50여명

15 Jan 2023
0
3면 모기지디폴트.jpg
HotNews

모기지 못갚는 '디폴트' 대란 오나

10 Jan 2023
0
폭설.jpg
HotNews

토론토 기록적 눈폭탄 예보

25 Jan 2023
0
2면 유기견.jpg
HotNews

그곳에 반려견 끌고간 후 슬쩍...

26 Jan 2023
0


1997 Leslie St, Toronto, ON M3B 2M3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광고/구독 문의
  • 찾아오시는 길

인기 카테고리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한인협회

  • 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