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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휴식과 무료영화
별빛 아래 풀밭에서...스파이더맨 등
- 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
- Aug 02 2022 11:33 AM
해질녘 바람에 흔들리는 풀밭에 누워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영화를 본다?
한여름밤의 낭만과 휴식을 가지면서 이곳의 최신 영화를 즐긴다. 영화는 무료여서 더욱 감사하다. 이런 좋은 곳이 토론토 안팎에 여러 곳이 있다.
영화는 해가 진 후 오후 8시30분 혹은 9시 정도에 상영된다. 미리 도착하면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돗자리나 의자, 스낵은 각자 챙길 것. 음주는 법적으론 금지지만 조금 마신다고 경찰이 잡지는 않는다. 다만 음주운전은 피할 것.
▶다운스뷰 공원Downsview Park
위치: 79 Carl Hall Rd.(셰퍼드/킬 스트릿)
9일: 엔칸토Encanto
22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크리스티 공원Christie Pits Park
위치: 750 Bloor St. W.
7일: Learn to Swim
14일: Cabaret
21일: The Grandmaster
27일: Sunset Boulevard
28일: American Utopia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tion
위치: 65 Front St. W.
3일: Summer of Soul
10일: BTS Bring the Soul: The Movie
17일: CODA
24일: The Batman
▶벨 매너 공원Bell Manor Park
위치: 1 Bayside Lane, Etobicoke
11일: The Circus
18일: Summer of Soul
25일: Josie and the Pussycats
▶오로라 타운 공원 Aurora Town Park
위치: 49 Wells St.
18일: Dennis The Menace
25일: Encanto
9월1일: Sonic the hedgeho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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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edit1@koreatimes.net)